칭찬해! 나의 쓸데없는 기록 노트 작은북큰상상 1
베르나르 프리오 지음, 김영신 옮김 / 큰북작은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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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부터 무슨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었어요.


주인공 벤은 평소 가족들에게 무시당하고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에요.


자기를 한심하다고 느낄 때마다 혼자 기록을 남깁니다.


쓸데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쓸데 있는 기록들이지요.


기발하고 특이한 상장도 수여합니다.


벤의 기발하고 해맑음에 웃음이 나오네요~

 

 

 

 

 

무언가를 남기고 기록한다는 습관,


그리고 남들이 무시하더라도 나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벤의 이야기.


벤의 자존감에 대해 놀라웠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벤처럼 이렇게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아끼는 그런 마음가짐은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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