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야학당 송정마을 그림책
홍진숙 지음, 이영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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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야학당을 읽어 보았어요.


야학당은 일제 강점기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밤에 열었던 작은 학교에요.


사람이 아닌 야학당 물건들이 사람처럼 등장해요.


말투 하나하나가 옛 추억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야학당을 직접 겪어보진 않아서 아이에겐 생소한 내용이었지만,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어요.


그 시절 야학당에 다닌 아이들의 열정이 느껴졌어요.


어렸을적 동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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