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 2
신가영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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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회사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보고서쓰기, 왜 이걸 사수들은 안 알려줬을까, 아니다 이걸 아마 몰랐겠지....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수들을 떠올려봤다. 그중에서 정말 별로였던 사람은 제외했다 얼른... 어쨋든 좋았던 이들도 막상 따져보면 모든 것을 알려주지 못했다. 본인의 업무도 바쁘고 내가 어디까지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그래서 이런 책들은 무언가 결핍된 그때를 떠올리며 더욱 보고싶어지던 책

​-보고서
생각보다 신입일때부터 보고서를 쓸 일이 많았기에 항상 뭘 적어야할지, 더 나아가서 어떻게 적어야 욕을 덜 먹을지 고민했고 주간보고, 기안서 등등 여러 보고서를 적을때 앞서 적었던 양식에 맞춰 그리고 하나하나 물어봐가면서 썼는데, 이런 내 행동은 어떤 곳에서도 유사했는지 내가 궁금했던 시작부터 꿀팁까지 담겨있던게 좋았던 점

-보는 사람
보고서를 작성하는건 나지만, 보고를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 책은 이 점을 중심으로 여러 팁들을 전달하고 있다. 분명 당연한 이야기지만 막상 적다보면서 놓치던 부분이었는데(생각보다 많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놓치던 부분을 하나하나 예시를 통해 알려주던 점이 인상깊었던 점, 근데 그동안 내 보고서를 어떻게 알아먹으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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