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 없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30
안미옥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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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가 다 좋았다. 조용조용 나긋나긋 천천히 주위를 감싼다. 단 둘이 된 공간에서 속삭이는 시. 안미옥 시인은 희망의 시인이다. 감히 살고싶게 만든다. ‘무서워하면서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안미옥 시 -생일 편지)이 되게 만든다. 이 시인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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