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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속, 상식 밖 사이언스 - 융합으로 읽는 과학 이야기
이원춘.전윤영.김경희 지음 / 북앤월드(EYE) / 2015년 10월
평점 :
사이언스리더스리더, 우수과학도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올
청소년추천도서, 과학추천도서, 중고등추천도서, 중고등교과연계도서, 과학책
상식 속, 상식 밖 사이언스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2016
작가님들의 대해 읽어 보았습니다.
이원춘 전윤영,김경희 지음
모두 경기도 중고등학교 수석 교사로 재직 중이시네요~
우리가 몰랐던 과학이 우리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책이랍니다.
달걀 하나를 가지고도 많은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네요.
자연 또한 과학 공부의 장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네요~
개미 뒤꽁무니와 도라지꽃이 산성과 염기성 그리고 리트머스 시험지가 된다는 사실도 ㅎㅎㅎ
속담을 통한 과학의 발견도 읽어 볼 수 있었고요~
고속 도로를 달리다가 음악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는데요~
과학적 원리에서 찾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여자들의 필수품 아니 요즘 남자들의 필수품이 되어 가는 화장품도 과학의 화학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었네요~
남동생이 건축가를 나왔어요~
친정집을 다시 지을 때는 전기과 난방비가 나오지 않도록 지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가끔
하더라고요~
물론 돈이~ 많이 들 수도 있다고 ㅎㅎㅎ
그런데~~
과학적으로 적은 돈으로도 가능한 방법을 찾을 수 있겠어요~
적정기술을 찾아~
과학에 대한 오개념 이야기도 읽어 볼 수 있었네요~
아마겟돈이라는 영화에서 우주선이 불시착 이후에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인데도 불에 타고 있다고
ㅎㅎㅎ
앞에서 화학 물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뒤로 갈수록 생물, 지구과학 이야기를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우리나라도 여진 때문에 걱정이죠~
과거 바다가 위로 솟아오르며 바닷물도 같이 높은 고산 지대까지 끌려올라 와 지각 틈새에 고여
있다가 소금물이 고인 우물로 발견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어찌 보면 과거부터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었다고 하던데....
건전지를 이용해서 불을 피운 내용과
수중 생태계가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유는 물의 밀도로 인해서 윗부분부터 얼기 시작해서
물고기들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네요~
알고는 있지만 왜 그런지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잘 설명하고 있네요~
과학이 환경과 밀접하고 환경오염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미래의 생태계는 사람에 의해 지배되기보다 사람과 함께 공생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작가님의 글에
공감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과학 역사와 발전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과학 노벨상을 받을 원하는 마음
저도 공감했네요~
과학을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우리 생활에서 찾아보고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는
사이언스리더스리더 1기 활동이었네요~
2016 우수과학도서 독서 클럽 ‘사이언스리더스리더(Science Reader’s Leader)’
1기 마감도 함께 합니다.~
과학 책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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