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요리 - 요리 생초보 아빠를 위한 맛보장 밥툰 Stylish Cooking 20
김인호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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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 김인호씨는

웹툰작가로

결혼 15년차가 되었구요



집에서는 아빠요리사로

요리를 도맡아하고 있답니다

 

 

 

 

 

 

웹툰으로 어쩌면

사진보다도 더 보고싶게 그려놔서

더 눈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남편은 웹툰보는게 취미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 정겹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파트1. 아빠표 밥한그릇

파트2. 면요리

파트3. 빵집

파트4. 간식

파트5. 손님초대요리


못하는게 없는 아빠요리네요~

 

 

 

 

 

 

 

 

이해하기 쉽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생초보 아빠라도 쉽게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듯합니다


계량하는 방법

재료써는 방법 등등



평일엔 회사에서 늦게끝나니

주말이나 되야 시간이 나는 남편이에요


아빠요리 책을 들이밀었더니

책을 한번 쓰윽 훑어보더니

뭐 먹고 싶냐고 하네요~



스파게티가 땡기기도 하고

아들래미랑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토마토 스파게티로 골랐어요~



재료를 준비해온 남편

 

 

 

 

 

 

이 재료로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준비해놓은 이 야채를


근데

새우살로 해야되는데

이게 뭡니까

게맛살이자나요?

이거 새우살 대체로 해도 되는건가여?

 

 

 

 

 

 

암튼 야채를 볶아줍니다

게살과 양파를...

 

 

 

 

 

 

그다음에 준비된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그담에 후추를 첨가해주구요

 

 

 

 

 

 

물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것 같은데

뭔가 물이 없어보이긴하네요~



주방에서 뚝딱뚝딱 하더니

순식간에 아빠표 스파게티 완성~~!!



물이 많이 부족한 스파게티였지만

정말 맛있는 토마토스파게티였어요!

 

 

 

 

 

 

여보!

다음에도 맛있는 요리 부탁해요!!


아빠요리 책 덕분에

맛있고 분위기있는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위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싸이프레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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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거짓말 - 여성은 정말 한 달에 한 번 바보가 되는가
로빈 스타인 델루카 지음, 황금진 옮김, 정희진 해제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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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정말 한달에 한번

바보가 되는가


호르몬의 거짓말

 

 

 

 

 

 

제목만 봐도 끌리는 느낌이라

호기심이 발동되면서

책을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여성호르몬에 관한 진실

그리고 거짓말

"정말 왜이래, 오늘 그날이야?"



그날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하죠

어떤 문제가 있으면

여자가 한달에 한번 마법 즉,

호르몬 때문에 일을 실수한다든지

그르친다고요


편견을 과학으로 믿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여성주의 입문서

호르몬의 거짓말을 읽어봤습니다.

 

 

 

 

 

 

호르몬이 우리에게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여성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생리라는 이름의 괴물!

우리가 알고 있던 생리 증후군이

진짜 있는걸까요?



생리를 해서 배가 아프고

찝찝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육체건강이 안좋으면

정신도 육체와 같이

움직이는거라서

그래서 그런이유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리땐 배가 아플수도 있고

화장실에서 생리대를 교체해야하고

생리가 끝나갈때쯤에도

좀 지저분하게 될수도 있어요


이런 불편한 상태라서 그렇다고 하면

맞는 말이겠죠


저는 불편하고 예민해지는 이유는

저이유였어요!


제 성격이 지저분한 상태로 있기

싫어하니까요


그래서 자주 생리대를 갈죠


하지만 사람 성격에 따라

저주 교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귀찮아해서 자주 갈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너 그날이야? 생리하냐? 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질문을 받는 사람들의 성격은

원래부터 예민하거나 까칠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요?


모든 여자가 그날이되면

다 예민해지고 불편해하는 게 아니라고요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여성호르몬의 희생자를 자처한다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때문에

생리전 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먹는 약부터 여성호르몬 식품등이

계속 쏟아져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제품이

나올 거라는 것!


여성호르몬의 희생자가 되어

누군가에게 이익이 되게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여자의 부정적 감정을

전부다 호르몬 탓으로 돌리는

잘못된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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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빠처럼 될 거야! 아빠처럼 엄마처럼 1
루시 프리가드 지음, 김지연 옮김 / 세용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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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쁘고 퇴근이 늦는

아들래미 아빠TT

대신 주말에 놀아주곤 하죠~


평일에 못놀아줘서 그런지

주말에 2~3배는 더 신나게 놀아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빠가 놀아주는게 재밌고

아빠를 좋아하는 아들래미 입니다



아빠를 좋아해 아빠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책을

관심있게 보는데요



오늘은 아빠가 직접 읽어줍니다

 

 

 

 

 

 

친구들은 쑥쑥자라 어른이 되면

발레리나, 기관장, 해적 등이 된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아빠처럼 되고 싶대요~

 

 

 

 

 

 

무시무시한 괴물도 용감히 무찌르고

어지럽고 아찔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는...

 

 

 

 

 

 

그리고

비밀장소를 만들어 낼만큼

기발한 생각을 하고


이야기책을 읽을 땐

주인공의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를

흉내내는

 

 

 

 

 

 

튼튼하고 힘이 센!

주인공 눈에는 마치 슈퍼맨으로 보이는 듯

 

 

 

 

 

 

주인공은 어른이 되어도

지난날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거래요~


함께 자전거를 타고, 축구를 하고,

모래놀이, 말타기, 풍선놀이를 했던 순간을요

 

 

 

 

 

 

주인공은 아빠의 마음도 헤아립니다

어릴적에 말썽을 피우던 때도

떼를쓰고 까불거리던 순간도

짜증을 내고 엉엉울던 순간도

그리워 할지도 모른다고요~

 

 

 

 

 

 

이부분에서 책을 읽다 울컥하는건

저만 그런가요?


아이가 영원히 아이로만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성장해가고 있잖아요


지금 이시기가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더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가 어른이 된다고해서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들진 않겠죠


자식은 40이 넘어도 아이처럼 보인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말이에요~

 

 

 

 

 

 

아빠는 내가 얼마나 자라든

어떤 모습이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나를 사랑해 줄거라고 말해줘요~


아이를 생각하는 따스한 아빠의 사랑이

전달되네요~

 

 

 

 

 

 

아빠도 나처럼

모래놀이를 좋아하고

얼굴에 그림을 그리거나

생일잔치등


어린이처럼 노는 걸 좋아해요~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노는것이 재밌어서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를

아이는 좋아하고


아빠처럼 되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나도 아빠처럼 될거야"



강력 추천합니다!!



 


-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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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늑대다!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마티외 모데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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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를 보니

늑대가 햄버거를 먹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본 새 한마리!

늑대?

늑대를 보고 깜짝놀라 도망치며

다른 동물들한테 알립니다

 

 

 

 

 

 

 

 

결국 늑대와 마주하게 된

동물들!

 

 

 

 

 

 

그 동물들에게 늑대가 하는 말

 

 

 

 

 

 

샌드위치 먹는 늑대 처음봐?

 

 

 

 

 

 

동물들은 오히려 당황!


원래 늑대라는 동물은 무섭고 포악해서

다른 동물들이 피해야 한다는

편견과 선입견을

완전히 무너트리는 순간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공격하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보기엔

원래 늑대가 나오는 이야기에 대해

모를수도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책을 이해하기엔

려움이 따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측면으로는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늑대가 왜 가만히 있어?"

라고 반문할 수도요~

 

 

 

 

 

 

이 부분은 책의 어느부분일까요?

끝까지 동물들은 도망치기 바쁩니다


늑대는 공격하지도 않고

가만히 자기 먹을 샌드위치만

잘 먹고 있는데도요


편견이라는 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밥은 적고

글자는 커서

아이가 혼자서도 잘 읽었어요~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은

'도망쳐 늑대다' 아이와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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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으로 네버랜드 플랩북
헤더 알렉산더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우순교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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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플랩북 정글속으로를 보게 되었어요

재미있게 플랩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지식책이에요~

 

 

 

 

 

 

100개의 질문과 답

70개의 플랩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플랩북이다 보니 튼튼하게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책

 

 

 

 

 

 

첫페이지를 넘겨봤어요

아이가 책을 보고있는 그림이 있어요

방안에 많은 질문들이 한가득

 

 

 

 

 

 

정글과 인사하며 정글에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정글에 한발짝 가까이 가봐요

 

 

 

 

 

 


골리앗 새잡이거미는 새를 잡아먹는다고요?

거미가 새를?


거미줄을 치지 않는 골리앗 새잡이거미는

정글 숲 바닥을 돌아다니기만 한다네요

그래서 새를 잡는 경우는 드물고

지렁이, 개구리, 작은 뱀 따위를

잡아먹는답니다.


전세계 거미 중에서 제일 크다니

전체 몸길이가 30cm?

징글징글한데다가

가까이가면 무서울 것 같아요TT

 

 

 

 

 

 

여러개의 마디로 된 지네

30~350개의 다리?

아후 저는 생각만해도 진저리가TT


사람을 닮은 동물들도 나와요

 

 

 

 

 

 

꼭꼭 숨어라

동물들의 위장술에 대해 나와요

부엉이나비의 위장술

엇! 정말 부엉이 눈같네요~

 

 

 

 

 

 

위험한 정글

무시무시한 동물들

요즘 아들래미는 괴물, 몬스터,

무시무시한 것들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더 유심히 본 페이지

 

 

 

 

 

 

쬐그만 개구리인것 같은데

위험하다고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니

무시무시TT

 

 

 

 

 

 

보아뱀이 공격하는 방법

먹잇감의 몸통을 둘둘감아

숨이 끊어질때까지 조여서TT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페이지를 넘기며 재밌게 볼수 있는

네버랜드 플랩북 정글속으로

재밌게 봤어요


플랩을 열어보는거라 그런지

그냥 밋밋한 책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네요


시리즈가 있는데

3편으로 되어있어요


정글, 인체, 공룡

아이가 다 좋아하는 주제라

다 접해보게 해주고 싶어요~




-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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