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정말 한달에 한번
바보가 되는가
호르몬의 거짓말
제목만 봐도 끌리는 느낌이라
호기심이 발동되면서
책을 너무 보고 싶더라구요
여성호르몬에 관한 진실
그리고 거짓말
"정말 왜이래, 오늘 그날이야?"
그날이 되면 이런 질문을 하죠
어떤 문제가 있으면
여자가 한달에 한번 마법 즉,
호르몬 때문에 일을 실수한다든지
그르친다고요
편견을 과학으로 믿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여성주의 입문서
호르몬의 거짓말을 읽어봤습니다.
호르몬이 우리에게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여성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생리라는 이름의 괴물!
우리가 알고 있던 생리 증후군이
진짜 있는걸까요?
생리를 해서 배가 아프고
찝찝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육체건강이 안좋으면
정신도 육체와 같이
움직이는거라서
그래서 그런이유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리땐 배가 아플수도 있고
화장실에서 생리대를 교체해야하고
생리가 끝나갈때쯤에도
좀 지저분하게 될수도 있어요
이런 불편한 상태라서 그렇다고 하면
맞는 말이겠죠
저는 불편하고 예민해지는 이유는
저이유였어요!
제 성격이 지저분한 상태로 있기
싫어하니까요
그래서 자주 생리대를 갈죠
하지만 사람 성격에 따라
저주 교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귀찮아해서 자주 갈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너 그날이야? 생리하냐? 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질문을 받는 사람들의 성격은
원래부터 예민하거나 까칠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요?
모든 여자가 그날이되면
다 예민해지고 불편해하는 게 아니라고요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여성호르몬의 희생자를 자처한다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때문에
생리전 증후군을 피하기 위해
먹는 약부터 여성호르몬 식품등이
계속 쏟아져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제품이
나올 거라는 것!
여성호르몬의 희생자가 되어
누군가에게 이익이 되게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여자의 부정적 감정을
전부다 호르몬 탓으로 돌리는
잘못된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