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3비 -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비문학(독서) 수능 기출 (2016년) - 2017 수능 국어 영역 대비(부록: 수능 한자 성어 '매3한') ㅣ 매3 시리즈 (2016년)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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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문 3개씩 꾸준히 풀어 효과적인 공부가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죽어가던 성적표도 기사회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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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문 -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문학 수능 기출 (2016년) - 2017 수능 국어영역 문학 대비, 매3비 짝꿍 문학 수능기출 ㅣ 매3 시리즈 (2016년)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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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매3시리즈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내 기사회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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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1
정현웅 지음 / 신원문화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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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성급하게 마무리된 것 같지만, 우리라도 그때 그분들의 상상도 못할 고통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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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라타 ㅣ 아시아클래식 4
R. K. 나라얀 엮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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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본이지만 줄거리를 이해하기에는 적절한 분량이고 낯선 신화를 처음 접하기에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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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라타 ㅣ 아시아클래식 4
R. K. 나라얀 엮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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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평소에 접할 기회가 많고, 원전을 읽어보지 못한 북유럽 신화조차도 마블의 그래픽노블이나 영화·게임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인도 신화에 대해서는 코끼리 머리나 시바 여신 정도만 얼핏 보고 들은 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영화 <아바타>가 인도의 고전 마하바라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데 3D 특수효과 외에는 영화가 별로 인상에 남지 않아서인지 책을 읽고도 잘 모르겠네요. 이 책이 축약본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말이죠. 세계에서 세 번째 완역이라는 새물결 출판사의 5권짜리 <마하바라따>가 2500페이지 정도이니 선뜻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문학적 가치보다는 줄거리 위주로 읽을 생각이어서 290페이지 정도의 축약본으로도 충분합니다. <바가바드기타>처럼 별개의 작품으로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기도 하고, 성경에서 누가 누구를 낳고~가 한참 반복되는 것처럼 원본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왕들의 이름만 수백행이라고 하니 별 의미 없는 내용은 걸러내고 보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쿠루족의 왕이 대를 잇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외부에서 씨를 들여 세 아들이 태어나고, 앞 못 보는 큰아들 드리타라슈트라는 동생 판두에게 권력을 넘깁니다. 저주 때문에 금욕해야 했던 판두는 신을 불러올 수 있는 부인 쿤티에게 신의 아이를 갖게 해서 유디스티라, 비마, 아르주나, 그리고 쌍둥이까지 다섯 '판다바' 형제가 태어납니다. 하지만 판두가 일찍 죽고 드리타라슈트라 밑에서 지내던 판다바 형제는 큰숙부의 100명의 아들들인 '카우라바' 형제의 두르요다나가 이간질을 하자 쫓겨나게 됩니다. 두르요다나는 그들의 목숨까지 빼앗으려 했지만 간신히 빠져나온 판다바 형제는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갑니다. 신분의 차이가 엄격한 인도에서 말이죠.
 
드라우파디 공주의 신랑감 경연대회에서 아르주나가 우승하지만 비마의 말장난 때문에 드라우파디는 다섯 형제 모두의 부인이 되고 맙니다. 결혼으로 판다바의 세력이 강해지자 불안해진 두르요다나는 그들을 주사위 노름에 중독시켜 유디스티라는 왕국과 형제들과 부인을 내기에서 잃게 됩니다. 판다바 형제는 복수를 다짐하고 13년 간 떠돌며 힘을 기르지만 친척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상황을 피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두르요다나는 보잘것없는 요구마저 거절하고 이겨도 슬픔만이 남게 될 전쟁은 시작됩니다.

 

권력을 탐하지 않고 남에게 양보한 뒤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맹세를 지킨 비슈마의 이야기는 권력을 넘겼으면서도 이간질에 넘어가 경계하고 내쫓은 드리타라슈트라의 어리석음을 두드러지게 만듭니다. 신분을 속여서 저주로 죽은 카르나, 신분 차이 때문에 자신을 무시한 친구의 왕국의 절반을 빼앗아 복수한 드로나 등 신분의 벽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금욕이라던가 도박에 대한 경고 등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전해져 내려온 것 같습니다. 전투 장면도 꽤나 화려해서 재미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방대한 분량의 완역본에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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