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알약 - 증보판 세미콜론 그래픽노블
프레데릭 페테르스 글.그림, 유영 옮김 / 세미콜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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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바이러스처럼 감염되는 것! 사랑이란 원래부터 평생을 서로 조심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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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존재 1 - 담박한 그림맛, 찰진 글맛 / 삶과 욕망이 어우러진 매콤한 이야기 한 사발
들개이빨 지음 / 애니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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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광합성을 할 수 있어서 먹고 사는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된다면, 나는 유양처럼 인간 대접 못 받는 한이 있더라도 쓴맛단맛 다 보며 배고프게 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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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 - 내 이름은 르네 타르디 슈탈라크ⅡB 수용소의 전쟁 포로였다
자크 타르디 지음, 박홍진 옮김 / 길찾기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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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게 버림받은 군인, 배고픔이 의무였던 포로 생활, 불명예스러운 귀환, 그리고 헤어날 수 없는 기억... 화만 내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들의 뒤늦은 명예회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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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에서는 욕조에 물을 한번 받으면 식구들끼리 남녀 가리지 않고 돌아가며 같은 물에 몸을 담그더군요. 일본의 목욕은 씻는 것보다 몸을 담그는 데 의미를 두니까 이상할 건 없는데도 당황할 수밖에 없죠. 어떻게 보면 물을 아끼는 데는 좋은 문화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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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이름인 `철수와 영희`답게 한국의 현실을 제대로 짚어주는 출판사 같습니다. 한국 사회에 닥친 심각한 문제들을 남의 일 대하듯 너무 무관심한 것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인식하게끔 만든다는 점에서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출판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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