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사회변화, 우리 삶의 변화를 "예술인간"이라는 말로 정확하게 통찰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내공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정치 시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과가 비제도권에서 나온다는 것이 놀랍고 박수를 보냅니다.
2부는 철학, 미학, 정치철학 교과서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현대 정치학, 현대 미학, 현대 정치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