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부트 인 프랙티스

실전 스프링 부트 - 기본 개념부터 실무 베스트 프랙티스, 그리고 GraalVM, GraphQL, R소켓 등 최신 기술까지
솜나트 무시브 지음, 오명운 옮김 / 제이펍 / 2023년 9월

올해 스프링부트라는 웹 프레임 워크를 접하며, 개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떤 것이든 처음 접하게 되면 겪게 되는 다른 프레임워크와의 혼란과 용어 혼동, 그리고 이질감

오해와 이해속에서 꾸역 꾸역 개발 업무를 진행해 왔지만, 

매번 기술 서적을 읽으며, 느끼는 점은 이론은 잘 정리되어 설명을 하지만, 실전에선 이거 어떻게 써먹는거지.. 구글링을 통해 온갖 소스 공개사이트를 기웃 거리면,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목마른 사슴에게 갈증을 해소해 주는것 처럼

"스프링 부트 인 프랙티스"는 개발자의 이런 막막함을 해소해줄 만한 좋은 바이블 같은 서적이다. 스트링 부트의 초보자에겐 어려운 책일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이해와 실무 경험이 있다면

실력을 더욱 향상 시킬수 있는 좋은 바이블이 될것 같다.

이론적 설명과 실전 요구사항에 따른 구현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기존 단순 몇줄 소스로 설명해주던 책보다는 깊이 있는 내용과 잘 정리된 소스를 기반으로 어떻게 구현하고 응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책 목차 구성 및 챕터별 항목 정리가 잘 되어 있어, 필요한 내용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단, 초보자, 즉 처음 스프링 부트를 접하거나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내용이 어려울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스프링부트 기본을 이해하고 구현 방법이나 구현된 소스의 개선 및 기능 추가를  위해 고민하는 개발자 분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다.

스프링 부트

검색도 기술이다.

검색의 즐거움 -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본격 구글링 가이드
대니얼 M. 러셀 지음, 황덕창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2월

검색이란 용어가 단순한 검색에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고 정보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방법이 이 책에서는 예를 들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인 접근이 아니라, 구글같은 검색 사이트에서 단어, 문장, 이미지를 이용하여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확보하는 방법과 확보된 정보속에서 또 다른 정보를 얻을수 있는 방법

그리고 모아진 정보를 크로스 체크등의 방법을 통한 팩트 체크 등에 대해 저자는 경험해 근거한 자세한 방법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검색하여 찾고 싶은 주제에 대한 설명과

저자 경험 기반을 기반한 검색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

저자가 얻은 정보

그리고 실습 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론적 지식없이도 편하게 읽을수 있으며 검색 사이트를 통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찾는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인 접근보단(여기서 기술이란 검색의 원리등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의 경험에 의한 방법 및 설명 위주라 검색의 원리에 대해 설명을 원하는 독자라면 다른종류의 책을 권합니다.

머신러닝에 대한 풍부한 예제로 손쉽게 개념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내꺼하자! 머신러닝! 어서와~ 머신러닝은 처음이지?
양지헌 지음 / 더알음 / 2016년 12월

자칫 어려운 학문을 실생활의 예제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입니다.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최근 트렌드인 머신러닝 공부를 위해 이책을 접하였는데... 저자의 세심하고 배려 깊은 설명과 오랜 내공속에 제시된 예제들을 통해 머신러닝이란 분야를 쉽게 다가설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자의 의도처럼 머신러닝이란 내용자체가 통계분야의 기초 지식이 없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 입니다. 저 처럼 통계 및 R언어에 대해 문외한일 경우 책을 읽는 동안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통계의 개념등을 저자가 설명하긴 하지만, 이책을 보기 전에 저처럼 문외한 일경우 통계나 R에 대한 기초적인 학습이 있다면 더 쉽게 이책을 통해 머신러닝을 공부할수 있습니다.

[100자평] 왕초보! 파이썬 배워 크롤러 DIY 하다!

왕초보! 파이썬 배워 크롤러 DIY 하다!
서진수.최경우 지음 / 더알음 / 2016년 3월

책 제목의 왕초보를 위한 책이어서 이책을 통해 파이썬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처럼 전체적인 구성 및 편집, 대화체 형식의 설명은 저같은 초심자에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교재인듯 합니다. 책이 앏진 않지만 소설처럼 쉽고 편하게 파이썬이란 언어를 배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