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1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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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우공비!

2학년 국어도 우공비로 준비해요~^^

우공비 국어 2-1

1~2학년 교과서가 개정이 되어 새 교육과정에 맞춰

개정된 문제집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우공비 수학에 이어서 국어문제집 역시 우공비 국어로 만나봤답니다.

이제 2학년이 되는 아이인데 1학년때부터 우공비로

공부습관을 조금씩 잡아주었더니​ 둘째라 그런가

생각보다 잘 따라와주어 참 예쁘더라구요.

우공비는 2배 더 오래 기억하는 이미지 연상학습법으로

공부하게 되는데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란 개념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랜시간 기억하게 하는 신개념 학습법이랍니다.

 


 





큰애 1학년 입학할 때부터 만나왔던 우공비라

참 오래동안 꾸준히 만나온 문제집인데요.

우리들의 공부 비법 줄여서 우공비라 부르는데 우공비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2000만 부 돌파된 좋은책신사고의 대표 브랜드랍니다.

우리들만의 공부 비법 우공비!

베스트셀러 2000만부 돌파 했다니

우공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초등 교재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거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신사고 무료 모바일 러닝에서

단원평가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도 제공해 주고 있답니다.


 






교재 안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공부 계획표도 있어요.

공부습관 잡아주면서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기 좋은데요.

매일 꾸준히 학습하고 기분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기분도 체크해 보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공비 국어 본책인 진도비법책이에요.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도서들을 참고할 수 있게 출판사와 도서 목록들을 제시해 주니

미리 책으로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2학년 1학기에 배울 국어 내용을 목차를 통해 확인해 봅니다.


 



먼저 각 단원별로 도입부분에서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하여

단원에서 배울 중요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였는데요.

단원에서 공부하게 될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보여주니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답니다.


 


 


잠깐 나오는 만화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만화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챙겨서 보는 아이랍니다.







우공비 국어 진도비법책부터 살펴봅니다.

먼저 개념 잡는 비법입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눈에 쏙 -> 개념 쏙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형광펜 칠한것처럼 눈에 띄게 보여주는 부분도

주의깊게 잘 읽고 갈 수 있답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국어에요.

국어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였어요.

낱말사전도 확인해 볼 수 있고 교과서 문제, 중요문제,

서술형 문제 등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워봅니다.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국어활동이에요.

학교 교과서를 보면 국어와 국어활동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요.

우공비 교재에서도 국어와 국어활동 부분은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국어 활동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으니 좋아요.






핵심 잡는 비법이에요.

핵심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지문 내용을 그림 등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였어요.

단원의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지문의 핵심 내용을 그림과 표 등으로 정리하여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한 단원을 마치면 단원평가를 풀어볼 수 있어요.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단원을 최종 마무리해봅니다.

 


 



단원평가에서는 중요해요 문제와 서술형 문제는

문제풀이 동영상을 제공해주고 있어요.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중요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학습해 볼 수 있답니다.









전 아이가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난 후에 동영상으로 확인하도록 했어요.

아무래도 동영상으로 먼저 보는 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난 후에

 확인하는 차원에서 문제풀이 동영상을 보는 게 더 좋거든요.



 


한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 외에 서술형 논술형문제도 있어요.​

생각을 키우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서는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창의 서술형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낱말 놀이터 코너도 있더라구요.

이건 이전에는 없던 코너인 거 있는데 이번

우공비 국어 교재에서는 새롭게 만나보는 거 같아요.

우공비 낱말사전도 꼼꼼히 확인하면서

낱말의 뜻도 잘 알고 가니 도움이 되네요.

 




진도비법책에 이어서 별책으로 된 실력비법책을 살펴 봅니다.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익히고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낱말 받아쓰기, 문장 받아쓰기, 개념+확인문제, 단원평가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낱말 받아쓰기와 문장 받아쓰기는 상단에 있는 QR코드

듣기 자료를 듣고 써볼 수 있답니다.

​2학년까지는 학교에서 받아쓰기도 보는데요.

아직 교과서를 받아보지 못해 궁금했는데

미리 이렇게 연습도 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개념+확인문제로 단원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어요. 

단원평가 문제는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 등

모든 학교 시험을 위한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어서

학교 시험 대비로 풀어보기에 참 좋아요.



 




큰애는 종업식 전에 미리 6학년 교과서도 받아왔는데

 2학년은 교과서 개정이 되어 늦어지는건지

둘째는 아직 새교과서를 받아보지 못했어요.

3월에 2학년 교과서를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2학년 국어 교과서 내용이 궁금하지만 우선 새 교육과정에 맞춰 나온

 우공비 국어로 미리 예습해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우선 국어 1단원만 풀어본 아이에요.

1단원부터 시가 나와서 아이가 참 재밌게 학습했는데요.

1학년때도 그랬지만 둘째의 서술형 답안을 볼때면 제가 더 재미있어요.



 





국어는 수학과 달리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쓰는

서술형 문제가 많다보니 정확한 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 답이나 또 다 맞는 건 아니고

아이가 적은 내용이 지문과 관련이 있는지 봐야 하지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서술형 문제를 풀 때면 조금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 하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대로 열심히 적어보려는 모습을 보이니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참 대견스럽기도 하지요.


 


 

위에 조마조마했던 경험을 적을 때는 술래잡기에서 잡힐까봐

가슴이 콩닥콩닥거린다고 적은 아이에요.

이건 의미에 맞게 써줬는데 아래 곰 발?

폭신폭신한 곰 발에 비유해서 적긴 했지만

그래도 곰은 덩치가 크고 무거워서 곰 발로 풀꽃을 밟으면 안될 거 같은데

아기 새 발 대신 다른 동물로 다른 말로 바꿔 쓸 때 아이가

잘 생각이 안나서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아직은 서술형, 논술형 부분에서 아이가 미흡하고 부족하긴 하지만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를 꾸준히 하다보면

 차차 표현력도 좋아질거라 보고 있어요.


아주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문제는 아니기에

서술형 문제 코너도 아이에겐 도움도 되네요.

큰애를 보면 학교에서 고학년때는 서술형 시험을 주로 많이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학년때부터 서술형 문제를 조금씩 접해보는게 필요한데

우공비는 서술형 문제도 골고루 잘 구성하여 보여주니 참 마음에 든답니다.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처음 만났던 우공비로 1년간 열심히 학습해 온 둘째

우공비로 꾸준히 학습하면서 공부습관을 잘 잡게 되는데요.

다행이 아이가 우공비 카카오프렌즈에 관심과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열심히 따라와주니 대견스럽더라구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 아이가 더 좋아하는 우공비

아직은 어려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집중력도 짧지만

즐겁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우공비 이미지 연상학습법으로 복잡한 초등 개념 공부도

쉽게 이해하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초등참고서 우공비로 시작하니

든든함이 느껴지는게 초등 2학년도 문제 없을거 같네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초등문제집으로

2학년 국어공부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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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 교과서 초등 2-1 상 (2017년) - 새교과서 완벽 반영 팩토 수학 교과서/익힘책 (2017년)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음 / 매스티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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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교과서 + 실전에 강한 팩토 수학익힘책

요번에 초등 1~2학년 교과서 개정이 되었는데요.

아직 새 교과서를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교과서 개정이 될 때마다 참 많은 말들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든 새교과서라지만

그래도 수학은 특히 미흡한 부분이 보이기 마련인 거 같네요.

암튼 3월에 교과서를 받아보긴 하겠지만

새교육과정에 맞춰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도 필요하겠다 싶어요.



이번 봄방학때는 새교교과서 완벽 반영으로 출시된

팩토 수학교과서와 수학익힘책을 만나봤는데요.

큰애 1학년때부터 매스티안 초등수학을 접했었고

둘째도 유아때부터 팩토 킨더 수학을 접해서인지

이번에 팩토를 받아보고서 아이가 반가워하더라구요.



 




팩토 초등수학은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교과서와

 실전에 강한 팩토 수학익힘책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실제 학교 교과서가 수학과 수학익힘책으로 나뉘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요렇게 나뉘어 나온 문제집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게다가 타사 초등수학문제집과 달리 상, 하로 나뉘어 있는데요.

보통 타사 문제집을 보면 과목당 문제집 두께가 꽤 두꺼운 편인데

팩토는 단원을 나눠서 상, 하로 구분하다 보니 교재 두께도

많이 두껍지 않고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무겁고 두꺼운 교재 보다는 아무래도 팩토 처럼

가볍고 두께도 적당한 교재가 더 편하지 않을까 쉽기도 하네요.



 



​학기별로 수학교과서와 수학익힘책이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2학년 1학기 수학교재를 전부다 만나보려면 교재 4권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먼저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교과서 2-1 상 부터 소개해볼께요.




​먼저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교과서 본책과 정답과 풀이책은 별도로 분리가 됩니다.

팩토 수학교과서는 실제 교과서보다 더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 문제집에서는 교과서와 익힘책의 내용을

한 권에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 개념과 원리 학습 보다는

학교 시험에 대비한 문제 중심의 학습에

더 치중해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팩토는​ 이런 부분에서도 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팩토 수학교과서 2-1 1단원 세자리 수부터 살펴봤어요.

 이미 배운 내용, 이번에 배울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1학년 2학기때 어디까지 배웠는지 다시 확인해 볼 수도 있고

2학년 2학기 때는 또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짐작해 볼 수도 있지요.

초등수학은 이렇게 쭉 연결이 되기에 저학년때부터

개념을 잘 잡아야 갈수록 어렵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각 단원마다 시작하기 전에 학습계획표도 있어서

아이 스스로 계획하여 학습해볼 수 있어요.

하루에 적당한 분량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도 좋답니다.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볼까요 에서는 1학년 2학기때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는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100까지의 수와 수의 순서, 수의 크기에 대해 배운 걸

 아이도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100의 개념을 좀 더 다양하게 알아봅니다.

1학년때는 99 다음의 수, 99보다 1큰수로 100의 개념을 알았다면

이번에는 수 모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100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활동을 한 후 익히기로 넘어갑니다.

익히기에서는 수배열표, 수 모형, 수직선을 이용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팩토 수학교과서에서는 활동과 익히기가 반복되는 구성으로 ​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다향한

문제 유형을 풀어보며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됩니다.​


 





팩토 수학교과서 뒤에는 활동지와 붙임 딱지도 수록되어 있는데요.

팩토 교과서 안의 활동 문제들 중 붙임 딱지를 활용하는 문제들이 많은데

 교재 뒤에서 페이지에 맞는 붙임 딱지를 찾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뜯어서 풀로 붙여쓰는 붙임 딱지가 아닌 스티커 형태라서 좋더라구요.​




팩토교과서 중간 중간 하단 박스에

알 수 있어요! 약속해요! 활동해보아요!​ 

확인학습으로 정리해 주는 부분도 있어요.

 





​팩토 수학교과서 활동과 익히기 다음 단계로 심화 활동도 있어요.

수 카드를 이용한 요런 문제는 정말 많이 나오는 문제라서

고학년까지도 응용된 문제들을 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서술형 문제에 잘 나오는 문제이니 차근 차근 잘 풀어보는게 중요해요.


 

 


각 단원을 마무리하는 코너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 스스로 잘 이해하고 넘어갔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교과서 필수문제들이라서 꼭 알고 가야 하는 문제들인데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들의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교과서 수준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은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쉽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더라구요.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아이가 간혹 수를 나타내는 숫자와

자리 숫자를 물어보는 문제를 헷갈려 하네요.

다시 한번 잘 짚어주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은 실전에 강한 팩토 수학익힘책 이에요.

교과서 익힘책에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학기 시작전에 미리 풀고 가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팩토 수학익힘책 역시 본책과 정답과 풀이책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팩토 수학익힘책은 난이도별로 학습 설계가 되어 있어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는데요.

교과서 한 단원에서 배운 개념들을 한 개씩 차례대로

기본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올려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난이도별로 풀 수 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과 역량 강화 문제에 충실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답니다.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따라서 문항 앞에 추론, 문제해결, 의사소통, 서술형,

사고력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별표가 표시된 문제도 있어요.

그리고 수학익힘책에서도 수학교과서 연계로 심화문제도 있고

연계된 수학교과서의 페이지수도 보여주고 있어요.​ 

 

​수학임힘책의 각 단원 마무리로 단원평가도 풀어볼 수 있어요.



 




교과서와 익힘책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행평가, 학업성취도평가 등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게​ 단원평가에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볼 수 있어요.


 




팩토 수학익힘책 뒤에는 수학 만들기 부록도 있는데요.

수학으로 보는 세상 테셀레이션 요 부록도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테셀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만들기 자료까지 있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수학익힘책 한 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만들기 코너로 수학의 즐거움도 주니

아이들이 더 열심히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거 같네요.







매스티안 초등수학

원리에 강한 팩토 수학교과서 + 실전에 강한 팩토 수학익힘책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수학교재로 처음

만나보기에는 딱 좋은 교재이다 싶어요.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팩토 수학교과서와

완벽한 마무리 학습의 팩토 수학익힘책으로

미리 준비한다면 저학년때부터 수학을

확실히 잡고 갈 수 있을거 같은데요.


팩토 수학교과서와 팩토 수학익힘책 덕분에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 더 즐겁고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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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스카이엠 지음, 일러스툰 그림 / 계림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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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초등인문도서 추천!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초등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게 되는 초등필독서 인데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이 잘 표현된 책이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엔 더 좋은 책이랍니다.


 


 


 어린이 처음 인문학인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권부터 4권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드디어 이번에 마지막 5권까지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초등인문도서인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권에는

​트로이 전쟁을 담은 <일리아스>와 영웅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담은 <오디세이아>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먼저 트로이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워낙에 많은 신들이 나오니 이름도 헷갈려

이름까지 다 기억하긴 힘든데요.

다소 복잡해 보이는 이야기 같지만 ​

흥미로운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게 됩니다.

트로이 전쟁하면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결혼식장에 황금사과를

하나 떨어뜨리는 이야기부터 시작이 되지요.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아프로디테, 헤라, 아테나는 서로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대결을 벌이고

  결국 세 여신은 공정하게 양치기 파리스에게 물어보기로 합니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여 황금사과를 주었고

 이를 시작으로 트로이 전쟁의 비극이 시작됩니다.

 

사실 파리스는 트로이의 왕자였는데요.

불길한 예언으로 태어난 왕자라 버림을 받고 양치기가 된거지요. 



 




트로이 왕자 파리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와 함께 트로이로 떠나게 되는데요.

 헬레네를 되찾기 위해 그리스의 영웅들이 뭉치고

연합군을 만들어 트로이를 공격하지요.

이 전쟁을 트로이 전쟁이라고 부른답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면 정말 재밌게 표현이 되어있는데요.

그림 속 말풍선과 글의 표현이 정말 재밌게 느껴지니

아이들 눈높이에도 딱 맞게 보여지네요.



 

트로이 전쟁의 시작부터 비극까지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10년 동안에 걸친 전쟁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일리아스

아이들도 관심있게 보게 되는 부분이에요.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의 비극을 <일리아스>라는 긴 시에 담았는데요.

그리스의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갈등부터

헥토르의 장례식까지 자세히 기록했답니다.


트로이전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림으로만 봐도 참 인상깊게 남더라구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 책에서는

책 중간 중간에 신화 배움터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책 속의 신화 이야기 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재미있게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읽어보면 좋아요.

몰랐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는 코너라 참 좋더라구요.


에술작품으로 만나보는 트로이 전쟁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지요.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던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전투와 사랑 이야기를

시와 그림, 조각 등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볼 수 있어요.

유명한 트로이 전쟁 솔직히 깊이 있게 알지 못했던 부분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저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아킬레우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로부터

유일한 약점인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는데요.

우리 몸의 아킬레스건이 그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도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 중간 중간에는 별표로 용어 설명도

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잘 모르는 낱말은 참고하여 읽어볼 수 있답니다. 



 



트로이가 멸망하고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아내였던 헬레네를 10년만에 되찾게 됩니다.

헬레네 때문에 트로이 전쟁이 벌어졌지만

메넬라오스는 여전에 그녀를 사랑했거든요.

길고 긴 전쟁이 끝나고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아이네이아스의 모험이야기도 볼 수 있어요.




 


 


명화를 통해 오디세우스의 모험 이야기에

등장하는 여인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눈에 익숙한 명화 그림이 있어 또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또 책 중간 중간에는 신화 배움터 말고 신화 놀이터 코너도 있는데요.

재미있는 다양한 놀이와 활동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외에도

미로찾기, 색칠하기 활동이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 책 맨 뒤에는

내가 만드는 신화 캐릭터 카드도 들어 있어요.

카드는 뜯어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선따라 가위로 오려야 해요.

총 14장의 카드가 있고 책에서는 두 가지 게임방법을 보여주지만

게임 방법은 아이들 생각대로 다양하게 만들어 활용해 볼 수 있답니다.

1권~5권까지 신화 캐릭터 카드를 이제

다 모았다고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처음 인문학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도서, 초등인문도서, 초등필독서로 추천할만한데요.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에 딱이다 싶을 정도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랍니다. 

신화 이야기도 읽고 다양한 놀이와 게임도 할 수 있으니

계림북스의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책이라 초등 아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시리즈에 이어서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도 아이들 반응이 좋지만

저 역시 아주 만족스럽게 보는 책이랍니다.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사 시리즈와 함께 읽어봐도 좋으니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도 다시 꺼내서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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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9
이민숙.박계화.정민경 지음 / 이케이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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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북]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9 -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이케이북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책이 참 좋아서

그동안 꾸준히 보고 있는 책 중의 하나인데요.

이전에 나온 시리즈들이 참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잘 보고 있는데

 매번 책이 새로 나올때마다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9권인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을​ 만나봤어요.

 


 

한자 공부를 따로 안했더니 저희 아이들 모르는 한자가 정말 많아요.

물론 저도 한자를 너무 몰라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한자도 저희 학교 다닐 때처럼 무조건 쓰고 읽으면서

달달 외우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부담없이 재밌게 한자를 접해줄 수 있는 책을 찾았는데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막상 보니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한자책이라 참 맘에 들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에서는

세 주제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는데요.


먼저 1부에서는 두가지 이상의 음을 가진 한자를 볼 수 있었어요.

같은 한자지만 한자의 쓰임에 따라서 다르게 읽을 수 있는데

사용된 문장이나 단어를 보면서 익히면 쉽게 알 수 있답니다.







[항복할 항,내릴 강]

비가 내린 강우량을 말할때는 내릴 강으로 읽고

항복해서 엎드리다를 말할때는 항복할 항으로 읽을 수 있어요.


책 속에 그림 삽화가 재미있게 나와 있어서

한자를 잘 몰라도 아이가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책 보다가 똥 그림이 나와서 빵 터진 아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에서는

그림으로 한자의 뜻도 잘 설명해주니 좋더라구요.


[똥오줌 변,편할 편]

아이들은 똥이란 말만 들어가도 재밌어하지요.
똥오줌 변 역시 소변, 대변을 말할때는 변이라고 읽지만
편하고 이롭다는 편리라는 뜻에 편이라고 읽기도 합니다.







[말씀 설,달랠 세,기뻐할 열,벗을 탈]
두 가지 이상의 음을 가진 한자가 은근히 많더라구요.
이 책을 보니 저도 모르는 한자가 너무 많아서
아이와 함께 한자 공부를 하게 되네요.

일상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틀리기 쉬운 문장의 예문도 잘 보여주고
재미있고 멋지게 사용하기 라는  다양한 예문으로
반복학습도 하니 한자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되는데요.

각 페이지 우측 하단에는 알아두면 좋은 표현도 있더라구요.
주제 한자어와 관련된 고사성어와 표현도 보여주고 있어서
한자 공부와 고사성어 공부를 할 수 있어 도움도 된답니다.






한 챕터가 끝나면 못다한 이야기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추가로 모양이 비슷한 부수를 알려주고 있어요.

워낙에 비슷한 한자도 많고 헷갈리는 부수도 많다보니

구분하기 쉽게 잘 알려주는 요런 코너도 참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2부에서는 모양이 비슷한 한자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어요.

비슷한 한자가 많아 잘못 읽고 쓸 때도 종종 있는 거 같은데요.


 

[생각 사,수염이 많을 새]

 

[은혜 은]

요 두 한자도 비슷하게 보이나요?

문득 큰 애 낳고 출생신고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제가 몸조리 중일때 저희 아버님이 동사무소 다녀온 해프닝이 있는데

 은채 이름의 은혜은을 동사무소 직원이 생각사로

잘못 입력할 뻔한 일이 있었다고 들었지요.

 모양이 비슷한 한자를 보면 저도 그 때 생각이 나곤 하네요.



 




이 책 속에 담긴 한자들 모두 다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알고보면 비슷한 한자가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방패간, 어조사우, 일천천 세 개의 한자를 보면서

아무리 봐도 똑같은 거 같다는 아이에요...ㅎㅎ

손가락으로 직접 따라 써보면서도 똑같이 써진다고...ㅋㅋ


비교적 쉽게 보이는 한자지만 획 하나를 어떻게 긋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한자가 될 수 있는데 우리말 못지 않게

한자도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자꾸 읽어보고 예문을 익히면서

여러번 써 봐야 오래 기억될 거 같은데요.

우선 이 책으로 쭉 한번 훑어보고 노트에 한 자씩

써보는 연습도 해야겠다 싶어요.



 




1부에 이어서 2부가 끝나면 못다 한 이야기 두 번째

모양이 비슷한 부수2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마지막 3부에서는 음은 같은데 뜻이 다른 한자를 볼 수 있었어요.

​우리말에도 동음이의어가 있지만 소리만 같고 뜻은 다르지만 쓰는 건 같은데요.

한자를 보면 음은 같은데 모양도 뜻도 다른 한자가 참 많아요.


 

 

 

 


아는 한자 나왔다고 자신있게 읽어보는 아이에요...ㅎㅎ

화재 라고 읽는건 같지만 불이 나는 재앙의 뜻인 화재와

그림의 재료라는 뜻의 화재는 서로 다르게 쓰이는 한자라는 걸 볼 수 있어요.





3부 뒤에서는 못다 한 이야기 세 번째

모양이 비슷한 부수3 역시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어요.



 


 



​복잡하고 어렵고 비슷한 글자가 많은 한자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한자 100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한자를 잘 소개해주고 있는 책인데요.

실생활에서 쓰이는 예문과 고사성어, 속담을 통해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케이북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쭉 만나보면서 도움되는

좋은 책들이 많다보니 앞으로 계속 출간 될 책들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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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 한국사 3 - 조선의 4대문부터 목민심서까지, 한국사 필수 유물유적 150 유물유적 한국사 3
반주원 지음, 오현균 그림, 신병주 감수 / 와이스쿨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로 한국사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 속 유물을 중심으로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를 쭉 만나보면서 그동안 한 권씩 소개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유물유적 한국사 3권을 만나봅니다.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 1권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에 이르는

남북국 시대까지의 문화유산 약 300여 점을 볼 수 있었어요.


http://blog.naver.com/77edu/220919333695

 




그리고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 2권에서는 고려 시대의 만월대부터

조선 시대의 왕릉에 이르는 우리 문화유산 약 1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http://blog.naver.com/77edu/220924973196

 


 


마지막으로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 3권에서는 조선의 4대문부터 목민심서까지

한국사 필수 유물 유적 150여 점을 소개하고 있어요.


 


 

 



유물유적 한국사 3권은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크게 제1장 조선의 유적과

제2장 조선의 유물로 구분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먼저 조선의 유적에서는 조선의 4대문부터 조선 5대 궁궐,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4대문 예전에 공연을 보면서 더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정확한 이름을 말하라고 하면 가끔 헷갈려 하기도 해요.

물론 저역시 자주보는 동대문(흥인지문), 남대문(숭례문) 과 달리

서대문(돈의문), 북대문(숙정문) 이름은 기억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조선의 4대문 말고 4소문도 있는데요.

시험에서 다루는 유명한 문화재가 4대문이다보니

 4소문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래도 우리 문화재인 4소문도 잘 기억해야겠다 싶네요.

4대문과 4소문의 위치를 지도로 보면서 동소문인 혜화문, 남소문인 광희문,

서소문인 소의문, 북소문인 창의문도 알고 갈 수 있었어요.

 

 

 



유물유적 한국사에서는 본문 우측 상단의 색막대로

 분문에 나오는 문화재의 등장 시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조선 5대 궁궐에 대해서는 참 많이 보고 들었지만

그래도 전부다 기억하기란 쉽지 않아요.

다시 한번 책으로 확인하는 시간도 가져보는데요.

그래도 궁궐 역사 수업도 그동안 많이 들었고

얼마전에 집 앞 도서관에서 궁궐이야기 수업이 있어서 참여했더니

기억을 잘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유물유적 한국사에는 생생한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서 좋은데요.

중간중간 사진과 함께 보자! 라는 코너도 따로 있어요.

아이들과 자주 지나가는 덕수궁 돌담길에 얽힌 이야기도

재밌게 보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유물유적 한국사에 인물탐구 코너도 있어요.

이황과 이이 두 인물에 대해서도 은근 헷갈리기 쉬운데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인물들의 주요 업적도

요렇게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니 기억하기 좋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수원화성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수원화성은 시험에

정말 많이 나오는 문화 유적이라고 하니 더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유물유적 한국사에서는 각 유물별로 출제되는 비중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출제 포인트와 출제 중요도를 보면서 실제 시험에서는 이 유물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또 얼마나 자주 출제되는지 알 수 있어요.

중요도의 표시는 별의 개수로 표시되어 있고 별 3개가 가장 높아요.

그리고 본문 속의 파란색 굵은 글씨는 따로 용어 설명도 해주고 있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지명과 유물의 위치도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유물유적 한국사 책에서는 사진, 그림, 도표, 지도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 속의 작은 부분도 다시 한번 확대하여 보여주니

책 속의 박물관이 따로 없더라구요.


 

 





다음은 조선의 유물을 살펴봅니다.

조선시대 유물로는 도자기의 경우 백자가 많이 사용되었고

조선 전기의 그림과 후기의 그림, 조선의 화폐, 무기, 책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조선시대 내용은 아이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유적과 유물이

 많다보니 확실히 더 재밌게 보게 되더라구요.


 





조선의 유물 첫번째로 보신각종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작년 어린이날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라

실제로 보신각종을 울려봤던 경험이 있어서 더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조선전기의 대표적인 도자기인 분청사기와 조선중기의 순백자,

조선후기에는 청화백자같은 안료백자가 등장했다는 것도

큼직한 사진을 보면서 알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조선시대 주요화가와 그림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림 또한 그동안 미술 전시와 박물관에서 많이 봤던 작품들이

눈에 익숙하다보니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조선 전기와 후기 그림은 시대순으로 구분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고 하니 요런 부분도 엄두해두고 보게 되더라구요.


 




조선시대 유물의 훈민정음을 보면서 조선 최고의 왕이셨던

세종대왕 이야기도 빠질 수 없네요.

아무리 들어도 지나치지 않기에 꼼꼼히 읽고 넘어가게 됩니다.


 





왕의 역사를 기록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여러번 들은 적이 있는데요.

왕에 따라서 어떻게 기록이 되어 있는지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왕으로 끝까지 남지 못하고 폐위된 연산군이나 광해군 같은 경우에는

실록이라는 이름을 쓸 수 없어 연산군 일기, 광해군 일기 처럼

일기로 사용된 것도 볼 수 있지요.

조선왕조실록의 가치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역사책이 만들어졌는데요.

대표적인 역사서들을 표로 정리해주니 보기 쉽더라구요.

조선전기와 후기의 역사책과 주요내용을 시대순으로 다 알기엔 어렵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읽으면서 기억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유물유적한국사 1권에서는 중간 중간 시대별로

기출문제도 풀어볼 수 있었는데

2권과 3권에서는 맨 뒤에 기출문제 엿보기가 실려있어요.

 


 

 





앞에서 본 유물 사진과 출제 포인트를 떠올려 보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요.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기출문제를 접해보면서

어떤 유형으로 시험이 출제되는지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더라구요. 


 

 





유물유적 한국사 책을 보면 각 권당 꽤 두꺼운 책이고

3권의 시리즈에는 아주 많은 양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겉으로 볼 때는 부담감이 느껴지는 한국사 책 처럼 보일지 몰라도

막상 안을 펼쳐보면 입말체(구어체) 형태로 술술 잘 읽혀지는 책이라

재밌게 읽게 되고 이해하기도 더 쉽더라구요.


그동안 한국사 공부는 시대순으로, 인물을 중심으로

보여주는 한국사 책을 통해 주로 학습해 왔는데

이번에 와이스쿨 유물유적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우리 역사 속 유물을 중심으로 한국사 공부를

해보니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실제 유적지나 박물관에서 본 유물유적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역사 이야기와 개념 정리로

​역사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초등 한국사 책으로 보기에도 괜찮고 한국사공부 역사공부,

시험대비로 학습하기에도 아주 좋은 책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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