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2 (2017년) 초등 디딤돌 국어/사회/과학 (2017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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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문제집 추천!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 교과 진도와 시험대비를 한 권으로~



 





디딤돌 교재하면 주로 수학 위주로 알려져 있다보니

디딤돌 국사과 교재가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디딤돌 초등문제집에는 수학 외에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이 따로 있지만

교과 진도 학습서와 시험대비 문제집을 한 권에 담은 초등통합본도 있답니다.

저희 큰 아이 4학년 때부터 초등 통합본을 접했는데

복습용으로 시험대비용으로 학습하기에 딱 좋은 교재라

꾸준히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디딤돌 초등통합본 처음에 보는 사람들은

부담스럽다고 느껴질 만큼 꽤 두꺼워서 놀라실 수도 있는데요.

아래에서 보다시피 각 과목으로 분리가 됩니다.

 세 과목이 들어있다고 볼 때 요 책이 결코 두껍다고 볼 수는 없지요.

오히려 각 과목별 문제집들과 비교하면 얇은 편이라

아이들에게는 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다른 문제집보다 얇다고 더 좋아하더라고요... ᄒᄒ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에요.

각 과목별 교재는 교과진도북과 학교시험대비북으로

분리가 되어 두 권씩 이루어져 있어요.

 


 




국어 교과진도북에는 6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도서들을 참고할 수 있게

출판사와 도서 목록들을 제시해 주니

교과 연계로 미리 책도 찾아서 읽어보면 좋아요.

 

 





교과진도북에는 각 단원별 핵심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별표도 되어 있어 더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개념 정리 후에는 개념 확인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은 눈에 띄게 보여주고 있고

핵심 포인트와 핵심 정리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또, 교과서 문제와 중요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도 풀어볼 수 있어요.

 

 

 



각 단원의 내용을 마무리할 수 있는 단원평가는

학교 시험 앞두고 풀어보면 좋아요. 


 



단계별 서술형·논술형 문제는 연습과 실전으로

구분해서 보여 주고 있고 마지막으로 창의융합문제에서는

 다른 과목과 연계한 문제도 보여주고 있어요.


 





국어교과서 외에 국어활동 교과서 내용과 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서 학교 교과 연계가 잘 되더라고요.




 



별책으로 있는 학교시험대비북에는

실전 단원 평가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로 나뉘어 있어요.

실전 단원 평가에서는 꼭! 나와요, 잘 틀려요!, 서술형·논술형 문제로

구분이 되어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보여주고 있고 

기말 학업성취도평가에서는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와 함께 서술형·논술형 문제도 다루고 있어요.

 

 

 





초등통합본 사회 역시 교과진도북과 학교시험대비북으로

분리가 되어 두 권씩 이루어져 있어요.

 


 





사회 교과진도북은 국어 교과진도북과 구성이 살짝 달라요.

핵심 요점 및 개념 확인 문제와

실력을 쌓는 문제, 단계별 서술형·논술형 문제

순서로 보여주고 있어요.

교과서 핵심 내용들이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개념 확인 문제도 풀어보며

핵심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어요.

 또, 시험에 잘 나오는 실전 문제와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답니다.


 


 

 



​각 단원마다 빈칸 넣기 문제를 통해

원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단원 정리 후에는 단원 평가로 단원별 핵심 문제를 통해

단원을 마무리하고 창의 융합 문제에서는 다른 교과와 연계한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과학 역시 교과진도북과 학교시험대비북으로

분리가 되어 두 권씩 이루어져 있어요.

 


 




과학 교과진도북은 사회 교과진도북과 구성이 똑같아요.

핵심 요점 및 개념 확인 문제와

실력을 쌓는 실전 문제, 단계별 서술형·논술형 문제,

단원 정리와 단원평가, 창의 융합 문제 순서로 보여주고 있어요.


 

 





학교시험대비북은 국어와 사회는 모두

실전 단원평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가 1회씩 있는 반면에

과학 학교시험대비북모두 2회씩 있어요.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하는 아이에요.

연휴가 끝나자 마자 과목별로 단원 평가와

수행평가 준비로 또 바빠졌는데요.

그동안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복습도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던 아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이니 다행이더라고요.



 


 




과학 1단원 시험은 오늘 본다고 해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잘 보고 왔으면 좋겠더라고요.


 


 


평소 교과 진도북에 있는 교과서 중요 문제들을 풀어봤기에

시험 전에는 주로 단원평가 위주로 풀어보게 되네요.



 




국어는 3단원 시험 볼 예정이라 학교 시험 대비북에 있는

실전 단원평가 문제를 풀어보며 마무리해봤어요.


 


교과진도북의 단원평가와 학교시험대비북의 실전단원평가까지

풀어보면 시험공부가 확실하게 정리가 되니 문제없어요.



 




6학년 1학기 까지는 사회 과목이 역사였지만

2학기는 다시 사회를 배우는데요.

1단원 시험 본다는데 사회는 1단원 내용이 좀 많아요.

부담이 될 거 같기도 한데 1단원 정치 부분 문제 푼 거 보니

뭐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저도 잘 모르는 정치라 사회 보면 제 눈에 어려워 보이는

내용들이 참 많던데 아이는 배운 내용 잘 기억하고 있는거 같네요.


 





디딤돌 통합본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서 핵심 내용들이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는건데요.

별표와 형광펜으로 중요 부분을 확실하게

체크해주니 눈에 더 쏙쏙 들어온답니다. 

국어, 사회, 과학 과목 모두 시험전에 핵심만 읽어보기에도 딱 좋아서

요런 부분은 서술형 문제에 참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별표가 되어 있는 중요문제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보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평소에 각 과목별 문제집으로 학교 교과에 맞춰

예습, 복습도 해 왔지만 시험 앞두고 공부하기에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활용하는게 참 좋아요.

수학과 달리 국어, 사회, 과학은 짧은 시간에 시험범위를

쭉 훑어보고 정리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디딤돌 초등통합본은

핵심정리, 단원정리가 잘 되어 있고 시험대비 문제 구성도 참 좋거든요.


 

 



국어, 사회, 과학을 하나로 만나볼 수 있는 통합본은

낱권으로 분권도 되니 좋고 내용과 구성이 참 알찬 교재에요.

다가오는 시험 디딤돌 통합본으로 확실하게 준비했으니

만족스러운 시험 결과를 기대해 보고 싶네요~


​아이들 공부할 것도 많고 학습할 교재도 많아지다보면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될텐데요.

무조건 문제가 많고 두꺼운 문제집으로

각 과목별 학습하기보다는

교과 진도와 시험 대비를 한 권으로

만나보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과목별 교과서 집필진이 교재 개발에 참여하여

지문독해력​ 향상 시스템

자료 분석력 향상 시스템

탐구이해력 향상 시스템

융합적 사고력 향상 창의 융합 문제

단원 평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 완벽 대비로

야무지게 만든 교재인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어 사회 과학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맘에도 쏙드는 문제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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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
윤해연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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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고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 이어서 고학년문고를 만나보고 있어요.

지난번 감동을 주었던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내이름을 불러 줘>

에 이어서 이번에 만나본 고학년문고 두 번째 책은

<뽑기의 달인> 이랍니다.


 

책 제목은 뽑기의 달인이지만 실제 이 책 속에는

개성 있는 6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고 <뽑기의 달인>은

 그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엉뚱한 발레리나에요.

엉뚱한 발레리나의 의미는 엉덩이가 뚱뚱한 발레리나였네요.

외모에 상처를 받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뚱뚱하지만 발레 공연에서 주인공을 맡을 만큼 실력이 뛰어난

수지를 보면서 몸매가 날씬하고 예쁜 아이들만

발레를 잘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주는데요.

엉뚱한 발레리나의 수지를 보며 아이들의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볼 수 있는 매력적이고 멋진 이야기였어요.


 

두 번째 이야기는 뽑기의 달인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아이 영찬이의 이야기에요.

평소에도 늘 운이 없는 영찬이는

뽑기를 해도 꽝 아니면 삼등이 나오는데요.

운 좋게 한 번 더! 라고 쓰인 종이를 뽑게 되면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요.

 

뽑기왕 요런 뽑기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거예요.

저도 많이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쉽게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한 번 더! 라는 기회로 다시 한번 뽑기를 했을 때

일등을 뽑은 영찬이는 일등 선물인 퍼펙트 건담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또다시 뽑기에 도전했는데 또 일등이 나와

친구들 사이에서 뽑기의 달인으로 유명해지지요.

일등이 두 번이나 나왔지만 아쉽게도 영찬이의 운은 여기 까지었네요.

일등을 뽑기 전보다 그 후 운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지만

영찬이는 운이 좋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뽑기의 달인 메인 제목으로 선정될 만큼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더 재밌게 읽었네요.


 

세 번째 이야기는 화해하기 일 분 전 이에요.

​제목 그대로 친구와 화해를 하기 일 분 전까지 모습만 담고 있어요.

과연 화해를 했는지 더 궁금하게 만들더라고요.

이 책 속의 주인공처럼 절친과 원수처럼 지낸다면

화해하기 정말 힘들 텐데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자존심만 내세우기보다는, 용기 없는 부끄러운 모습보다는

먼저 손을 내밀어 사과하고 화해하는 게 더 멋지다는 걸

아이들에게 일깨워주는 이야기랍니다.


​네 번째 이야기는 빵빵 터지는 봉만이에요.

제목만 보면 빵빵 터지는 유쾌한 이야기 같았는데

알고 보면 참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몸이 아픈 형 때문데 생각이 많아진 봉만이는

형과 함께 놀고 싶지만 쉽지 않아요.

그래도 형에게 맞춰주는 멋진 동생 봉만이

결국 형에게 웃음을 주게 된답니다.

아무리 웃긴 얘기에도 웃거나 울지 않았던 형이

TV 개그 프로그램 볼 때만 웃곤 하는데

이젠 놀이터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주는 봉만이 덕분에

TV보다 놀이터가 좋아진 형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훈훈해지네요. 


다섯 번째 이야기는 비밀 편지에요.

요즘에도 비밀 편지를 쓰는 아이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학창시절에만 해도 손 편지 많이 오갔는데

편지라는 걸 안 써본 지가 언제적인지...

지금은 아이들이 문자나 톡을 많이 하다 보니

편지 쓰는 일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비밀 편지의 이야기는 주인공이 좋아하는 진구 오빠가

주인공과 친한 소라 언니를 좋아하는 걸 알고 처음에는

도와주려고 중간 역할을 하는데요.

정작 소라 언니가 진구 오빠한테 관심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또 의도치않게 진구 오빠가 소라 언니에게 쓴 편지가 없어지는 바람에 

전해주지 못하고 직접 편지를 써서 진구 오빠에게 답장을 하지요.

결국 진구 오빠와 소라 언니를 연결해주지는 못했지만

주인공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는 나중에 할게에요.

민구가 아람이 절친 유라 욕을 아람이에게 문자로 보내면서

마지막에 나중에 할게라는 말을 남기게 되는데요.

맞장구쳤던 유라는 나중에 할게라는 말 때문에

자꾸 오해를 사자 억울하기만 하지요.

일기 스타일의 이야기라 더 재밌게 보기도 했지만

제목 그대로 문자 메세지에 남긴 '나중에 할게' 라는

말 때문에 어른들이 오해하는 해프닝에 더 재밌더라고요.


 

여섯 개의 이야기로 담긴 이번 고학년 문고 두 번째 이야기

아이들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는데요.

여섯 개의 이야기 뒤에 주인공이 없는 뒷 이야기

작가의 말 부분도 읽어보면 또 다른 의미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사실은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

작가는 딱히 주인공을 정해둔 건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인물들에 

제 스스로 초점을 맞추고 생각한 거 같아

이 책을 다시 넘겨 보게 되더라고요.

주인공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주인공을 찾지 말라고 하는

 작가의 말을 새겨 보면서 이 책 속에 나오는 모든 아이들의

시각에서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역시 이 책 속의 친구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통해 하나씩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도 될 거 같네요.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두 번째 시리즈까지 만나보니 그다음 편도

또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얼른 세 번째 책도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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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 - 그림으로 이해하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문법, 개정판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밀튼 프렙 지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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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문법 교재 추천! 디딤돌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1



디딤돌 영어 시리즈 중에서 나초고 시리즈에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권부터 3권까지 있는데요.

아이가 4학년때 1권부터 차근차근 만나봤는데 그때 당시

영문법을 처음 접하던 아이가 다소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꾸준히 반복하면서 영문법 공부를 해왔는데요.

이미 한번씩 훑었던 영문법이지만

이전에는 개정판 전에 나왔던 교재로 학습했던터라

이번에 복습하는 의미로 개정판 교재로 다시 한번 학습해봤어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줄여서 나초고 영문법 이라고 부르는데요.

교재 뒤에 워크북과 정답과 해설은

 별책으로 깔끔하게 분권이 된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에게 맞추어 영문법도

고학년 방식으로 공부할 필요성이 느껴지는데요.

디딤돌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는

그림으로 이해하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방식으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으로 이해하는 문법용어와 개념

문장 쓰기로 의미 있는 반복 학습

발표 학습으로 자기 주도적 완벽 학습

중학을 대비한 실전 감각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도 집에서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영문법 구성이 알차게 잘 보여지고 있답니다.



 

 





이전에 학습했던 나초고 1권과 비교하니 개정판은

목차부터 안에 구성이 살짝 달라진 느낌이네요.


나초고 영문법 1권에서 보여주는 내용들이에요.


13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요.

한 챕터마다 문법 용어와 반복 학습, 문제들은

아이가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요.

 



 

 




챕터1에서는 품사에 대해서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으로 개념 익히기에요.

각 챕터마다 맨 앞에서는 그림과 함께 해당 문법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어려운 문법 용어도 제대로 익히고 넘어갈 수 있어요.



 

 



1단계 개념 알면 문장이 쏙

구체적인 설명과 대표 예문으로 앞에서 확인한

핵심문법 개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설명과 대표 예문을 익혔다면 내가 발표왕에서는

직접 발표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발표를 통해 좀 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2단계 쓰다보면 문장이 쏙

앞서 익힌 대표 예문 부분쓰기로 문법이 문장으로 쏙 들어옵니다.

문장을 쓰다보면 아이들이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처음부터 긴 문장 쓰기가 아닌 부분쓰기라

첫 영문법 교재로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상단에 QR코드가 있어서 처음에는 들으면서 정답을 확인할 수도 있고

두번째는 다시 듣고 따라 말해 볼 수 있어요.



 





3단계 풀다보면 문장이 쏙

대표 예문을 활용한 확인 문제를 풀면서 문법이 문장으로 쏙 들어옵니다.

확인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어볼 수 있어요.

아이가 이미 학습했던 부분이라 가볍게 넘어가기 좋았답니다.


 



 



3단계 풀다보면 문장이 쏙 하단에는

스스로 확인해보는 개념 포인트도 있어요.

배운 내용과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지요.



 

 


 

 


4단계 문장이 문법으로 쏙

응용된 대표 예문을 통째로 쓰면서 문법이 문장으로 쏙 완성됩니다.

통째로 문장쓰기다 보니 간혹 아이가 틀리기도 하는데요.

이미 여러번 학습한 내용들이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전체 문장 쓰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앞에서

 충분히 학습하고 익히는 게 필요해요.



 

 


 

4단계 문장이 문법으로 쏙 상단에도 QR코드가 있어서

처음에는 들으면서 정답을 확인할 수도 있고

두번째는 다시 듣고 따라 말해 볼 수 있어요.



 

 


 QR코드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학습도 되니 정말 좋더라고요.

영문법 교재라고 해서 문법 위주로 쓰기만 다루는 건 아니랍니다.

각 단계별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으니 꾸준히 학습하면

영문법은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각 챕터별 학습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실전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고난도 문항과 서술형 문항은 따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중학 대비 실전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답니다.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하기에 6학년 남은 기간에는

영문법도 확실하게 잘 다지고 가려고 해요.

이미 배운 내용이고 학습한 내용인데도

실수할 수 있고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리는 경우도 있기에

쉽다고 무조건 넘어가면 안되겠더라고요.

아이가 나초고 교재로 다시 한번 학습하다보니

확실히 학습하는 속도가 더 빠르기도 하고

술술 넘어가는 부분도 있는데요.

나초고 영문법과 영문법 드릴까지 다시 한번 쭉 훑고 가면

중학교 가서 영어가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전 문제 뒤에는 단어 정리도 보여주고 있어요.

각 챕터마다 나왔던 단어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코너도 참 마음에 드는데요.

개정판 전에는 없던 코너라 전체적으로 개정된 교재 구성이 훨씬 좋더라고요.


 

 

 




대부분 아는 단어가 많긴 했지만 아는 단어도 막상 쓸 때는

또 철자가 틀릴때도 있으니 QR코드로 따라 읽으면서

꼼꼼히 보고 넘어갔답니다.



 

 

 




나초고 본책으로 학습한 후에는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데요.

영문법은 정말 여러번 반복해야겠다는 필요성이 느껴지는데

워크북이 있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어 좋았어요.​



 


체계적인 시스템 구성으로 보여주는 나초고 영문법

아이가 재미있게 꾸준히 학습하고 있지만

워크북으로 복습하면서 아이가 틀린 부분보니

​여러번 반복했음에도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물론 실수이긴 하지만 그만큼 더 연습이 필요하겠죠.

 


 



 

 





디딤돌 나초고 영어 시리즈는 영문법 외에도

영어독해, 영어듣기, 영문법 드릴이 있는데요.

나초고 시리즈의 다른 교재도 다 만나봤지만

초등 고학년 방식으로 학습하기에

참 괜찮은 교재들이라 만족스럽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들이 집에서 영어 공부하기에는

딱 좋은 교재들이다 싶은데요.

나초고 시리즈 잘 마무리하고 아이가 내년에 중학교 들어가면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 영어교재도

쭉 연계하여 만나보고 싶어요~

디딤돌은 수학 교재도 참 만족하고 있지만

영어 시리즈도 참 괜찮은 거 같아요.

디딤돌 영어 시리즈로 자신 있게

영어 실력 쌓아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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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시계 보기 신통방통 수학 11
서지원 지음, 김현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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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수학 11. 신통방통 시계 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좋은책 어린이 도서 시리즈들을 쭉 만나보면서

참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에 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학년을 위한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도

아이가 참 재밌게 잘 봤던 책이랍니다.

 

읽는 재미와 수학 공부를 신통방통하게 한꺼번에 잡자!

라는 뜻의 신통방통인데요.

이번에 만난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는

신통방통 시계보기에요.



 





시계 보기는 초등 1~2학년 수학 교과와도 연계가 된답니다.

1학년 수학에서는 시계 보기만 잠깐 나오지만 2학년 2학기

수학에서는 시각과 시간으로 시간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배우게 되고 시간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도 풀어보게 되지요.



 




신통방통 시계 보기 첫 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황제 순종이 시계를 무척 좋아했고

시계 수리공인 남산에게 아끼던 회중시계를

선물로 준 이야기부터 보여주고 있어요.

그 후로 100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 책의 주인공인 호철이의 증조 할아버지가

바로 시계 수리공 남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호철이네 집 보일러가 얼어서 터지는 바람에

추운 겨울방학을 호철이는 할아버지댁에서 보내게 되는데요.

호철이는 시장에 있는 할아아버지의 시계방을 둘러보면서

증조할아버지 사진도 보게 되고

증조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시계방을 할아버지께서

계속 이어서 하시게 된 이야기도 듣게 되지요.



 




어느 날, 할아버지의 시계방에 찾아온

과일 가게 손녀 소라에게 시계방 손자가 시계도

하나 제대로 볼 줄 모른다며 창피를 당하게 되는데요.

 호철이는 그날 이후 소라에게 시계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지요.



 





시간에 오전과 오후가 있는지도 몰랐던 호철이는

 시계방 손자가 그것도 모르냐며 또 한번 창피를 당하는데요.

같은 시간이어도 오전인지 오후인지 구분하는 법도

몰랐던 호철이는 소라에게 배우게 되지요.



 





생활계획표를 잘 지키면 엄마가 로봇을 선물로 사주기로 했다며

소라에게 자랑하는 호철이는 정작 시계를 볼 줄 모르니

뭘 해야하는 시간인지도 몰라서 생활계획표를 지키지 못하는데요.

시계 할아버지 손자가 시계볼 줄 모른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소라는

선생님 흉내를 내며 호철이에게 시계보는 법을 잘 알려준답니다.



 





시장 구석에서 호철이가 들고 있는 회중시계에 새겨진

 대한제국 글자와 자두꽃 무늬를 보고 탐내는 전당포 아저씨는

호철이를 꼬셔 회중시계를 손에 얻으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에게 내린 선물이라

함부도 다른 사람에게 주면 안된다는 신비로운 소리가

회중시계에서 들려오는데 호철이는 너무 놀라서 시계방으로 돌아갑니다.

시계방에 할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호철이도 깜빡 잠이 드는데요.

그 사이에 시계방에 도둑이 들고 말지요.



 




TV 명품쇼에 나가게 된 할아버지는 회중시계를

감정해 보기로 하고 들고 나가는데요.

​감정가가 1억 2500만 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시 호철이 귓가에만 들리는 신비로운 소리가 나는데

회중시계에서 저기 도둑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회중시계가 가리킨 방향에 전당포 아저씨가 앉아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호철이는 도둑도 잡게 되지요.

호철이는 시장에서 도둑을 잡은 스타가 되고
TV 명품쇼에 나왔던 할아버지는 방송에도 나오고

할아버지는 순종황제의 시계를

회중시계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합니다.



 





책 뒤에는 호철이가 겪은 시계 이야기로

호철이의 일기 형식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잘 몰랐던 순종황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어서

역사적인 내용까지 알 수 있었어요.


신통방통 시계 보기를 통해 시계 보는 법과

 시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더불어

역사 이야기와 시간의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저학년 아이들이 교과 연계로 만나보기엔

참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신통방통 시리즈 이름 그대로 정말 신통방통한 책이라

정말 맘에 쏙 드는 책인데요.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도 참 만족스러운 저학년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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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 사회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 시리즈 (개빵초) 1
박단비 지음, 이혜영 그림, sam 기획 / 노란우산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노란우산]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


큰아이는 사회 과목을 좋아하는 편이라

6학년까지 사회는 어려움 없이 잘 이해하고

학습해 온 편인데요.

2학년인 둘째는 내년이면 3학년이 되니

처음으로 사회 과목을 접하게 될 텐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사회 교과 연계로

다양한 책들을 만나보고 있어요.

그중에 하나로 노란우산에서 나온 책인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에요.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

줄여서 개빵초라고 부르나봐요.

개빵초 이름이 참 재밌는데요.

개빵초로 시작하면 사회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많은 용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100개를 직접 골라주시고

그 용어로 엄선하여 개빵초에서 보여주니

여기에서 보여주는 용어만큼은

꼭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사회는 사회, 지리, 역사로 분류가 되는데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에서도

사회, 지리, 역사를 구분하여 보여주고 있어요.

사회, 지리, 역사도 만화로 한자의 개념을 이해하면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답니다.


 





​먼저 사회에서 '생산' 이라는 단어를 보여주고 있어요.

사회에서 다루는 단어는 대부분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에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서 용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해봅니다.

만화를 보면서 용어를 구성하는 한자와

 그의 뜻을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에서 보여주는

단어를 교과서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학년 표시도 해주고 있는데요.

​각 단어마다 몇 학년 사회에서 다루는지 참고할 수 있어요.

의식주 단어는 3학년 사회에서 나오는 걸 알 수 있지요.


 





의식주 한자의 뜻과 음, 한자의 부수와 한자의 총 획수,

한자를 쓰는 순서까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사회 뿐만 아니라 한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좋아요.


 





단비샘의 사회시간이라는 코너도 있어요.

단어에 대한 박단비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읽어보면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집 한옥에 대해 보고 있는 아이에요.

한옥에 대한 용어도 3학년 사회에서

다루고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알고 가면 내년 3학년 때 사회를

배울 때 좀 더 쉽게 느껴질 거 같아요.


 




개념 다지기 문제 풀이도 있는데요.

문제를 풀면서 한옥에 대한 용어 뿐만 아니라

공통된 글자가 들어간 다른 용어들까지도 알게 됩니다.


 





각 페이지마다 개념 다지기 문제를 ​풀다 보면

배운 내용에 내용을 더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어요.

개념 다지기 문제풀이 정답은 그 페이지

하단에서 거꾸로 보여주니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지리에서 다루는 용어에도 한자가 참 많아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

지리에서는 총 28개의 용어를 다루고 있어요.

 





어떤 지방에서 특별히 생산되는 물건인 특산물에 대해

만화로 보니 더 재밌게 배우게 되네요.

큰 아이 3학년 때도 각 지역별 특산물에 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봤던 생각이 나는데요.

개념 다지기 문제에서 지역과 특산물이

바르게 연결된 문제도 보여주고 있어요.

 

 





3~6학년 사회의 용어가 학년별로

골고루 있​음을 볼 수 있는데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는

꼭 처음부터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기에

해당 학년에 맞는 용어를 먼저 찾아본다거나

사회, 지리, 역사 중 관심 있는 부분부터 먼저 살펴봐도 된답니다.


 





역사에서는 가장 먼저 연표에 대한 용어부터 보여주고 있어요.

사회는 특히 아이들에게 생소한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더더욱 많이 읽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데요.

평소 들어보지 못한 용어도 책을 통해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게 중요해요.

한번 알게 된 단어는 다시 듣고 접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에 

궁금해요 선생님이라는 코너도 있는데요. ​

아이들이 궁금해할법한 질문들을 모아 설명과 함께

질문식으로 보여주고 질문에 대한 답은

그 페이지 하단에서 거꾸로 보여주고 있어요.


 



역사는 5학년 사회에서부터 다루게 되는데요.

요즘 역사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둘째는

역사 부분을 좀 더 관심 있게 살펴보더라고요.

자격루의 용어를 보여주는 만화도 너무 재밌다며

웃음이 빵 터지기도 했던 아이에요. ​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

역사 개념다지기 문제도 풀어보니

역사 공부에 도움도 많이 되더라고요.

한자, 사회, 지리, 역사를 따로 따로 학습할 필요 없이

한 권으로 공부하니 좋은데요.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

참 알차고 꼼꼼하게 잘 구성이 된 책이라 맘에 쏙 드네요.



 




한자나 사회도 아이들에게는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데

한자로 개념이 빵 터지는 초등사회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된 점이 참 인상적이에요.

그렇다고 만화로만 이루어진 책은 아니고

선생님의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 보여주고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개념 다지기 문제까지 있어서 사회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미리 학습하기엔 딱 괜찮은 책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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