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애인과 헤어지고 그냥 위로 겸? 섹시 클럽에 가 종업원인 수와 썸씽이 생기는 이야기이고,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공이 돈도 많고 잘생기고 겉으로 보기엔 매력적이지만 사랑에 대한걸 잘 몰라 수가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수 덕분에 사랑을 알아 수에겐 벤츠남이 되는 공도 괜찮았어요.미리보기 보시고 괜찮으시면 추천합니다.
무뚝뚝하지만 올곧은 수와 수에게만은 댕댕미 넘치지만 남에겐 엄격한 상처있 공의 이야기인데 거기에 다른 양자세계로 빠져 서로를 모르는 상황에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공 수 서로 너무 잘 어울리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이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이어진 후 좀 더 꽁냥거리는 모습과 다른 세계의 이야기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재미있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