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소꿉친구인 사이이며, 서로 쌍방 짝사랑물 입니다. 어릴적 성에 대한걸 잘 모를때 수가 공을 워낙 잘 따라 공에게 도움 요청하는것이 시작이고, 나이차와 성별 소꿉친구 등등으로 좋아는 하지만 고백은 하지 못하는 공이 수의 처리를 도와줄때 배덕감과 끌리는 감정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좋았습니다. 빨리 2권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