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노예 12년 - 1892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솔로몬 노섭 지음, 원은주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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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인들에게 꼭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다는 사실을 되새겨봅니다~~ 표지도 특이하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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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67
솔로몬 노섭 지음, 원은주 옮김 / 더클래식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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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혀요... 그리고 손수건 꼭 준비하세요.. 슬픕니다. 인간의 자유와 이성을 되찾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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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67
솔로몬 노섭 지음, 원은주 옮김 / 더클래식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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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나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나오는 로마제국 시대 노예 등이 떠올라서 먼 옛날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불과 150여년전에 저런 노예제도가 성행했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자유인의 신분에서 느닷없이 노예가 된 솔로몬 노섭의 실화는 눈물없이 읽기 어려울 정도였답니다. 특히 흑인 노예 엘리자가 아이들과 헤어지지 않으려는 대목에서 손수전이 젖을 정도였네요.

인간이란 이렇게 잔인한 동물이었던가요... 반이성적인 행위가 계속되는 지금의 미국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걸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글이 매끄럽게 잘 읽혀서 우는 시간 빼고 <노예 12년>한 권을 완독했네요.. 진정한 자유와 인간의 존엄이 뭔지 알고싶다면 반드시 읽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불행한 삶을 사는 동안 이 슬픔을 끝낼 방법으로 죽음을 수없이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위험이 닥치면 그러한 생각은 사라진다. 死神사신 앞에서는 누구라도 전력을 다해 저항하기 마련이다.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게 생명은 귀중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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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인간관계론 + 초판본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 전2권
데일 카네기.아널드 베넷 지음, 베스트트랜스.이미숙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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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자기계발서의 최고봉이라고 할수 있는 책들만 모이다니... 이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미래가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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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의 3년 - 전2권 -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다, 세트케이스 + 대통령 문재인의 3년 + 화보집 + 특별 연설문 대통령 문재인 시리즈
더휴먼 편집부 엮음 / 더휴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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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나 아베 푸틴 시진핑같은 또라이들 사이에서 그래도 국격 이만큼 올리면서 인정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문통은 성공한 대통령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패브릭 표지라는 것도 신선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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