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코 - 고골 단편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38
니콜라이 고골 지음, 오정석 옮김 / 더클래식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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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외투 읽다가 웃으면서 눈물흘렸던 게 생각나네요. 주인공의 간절함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무엇보다 이 책은 술술 잘 읽히니까 좋네요.. 작가 고골이 100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노벨문학상 각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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