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고요는 친구들의 사랑을 받는 이야기꾼이에요 고요의 이야기는 항상 주인공이 "꼬마"인데 그건 고요의 할머니의 경험담이라 주인공이 할머니이신데 할머니 이름을 부를 수는 없어서 만들어낸 고요의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죠고요의 이야기는 할머니에게서 들은 재밌는 에피소드들이에요귀신을 세번이나 만나 물리친 이야기뱀을 때려잡는 하얀 고양이 "토끼"의 이야기고요가 친구들에게 할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면몰입하며 재밌어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할머니집에서 빵을 구울때 나던 고소한 냄새가 나요 마치 이야기가 피어나듯 #모락모락 말이에요이야기 소재가 떨어져 고민하던 고요는얼마 전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묻어있는 시골집으로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내려가요. 거기서 하늘을 나는 고양이 구름이를 만나죠. 게다가 구름이는 사람처럼 말 도 한답니다!고요는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갈 날을 기다려요 이제 친구들한테 새로 만든 이야기를 들려줄 거에요고요의 이야기 속 주인공은 꼬마 고요와 구름이랍니다^^어렴풋이 기억나는 시골집 평상에 누워서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던 옛날 이야기. #이야기가모락모락때론 무섭고 때론 너무 재밌는 그 얘기들이 어른이 되면서 더 무서운 현실들과 마주하면 아무것도 아닌 추억이 되지요. 조금은 씁쓸하네요 요즘은 사실과 정보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큰 세상이니까.가끔은 지어낸 이야기도 현실만큼 중요할 수 있어요. 상상 속에서 만든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그 속에는 감동과 모험 같은 잊어버리고 살아가던 소중한 가치들이 담겨 있거든요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친구들에게서는 모락모락 빵굽는 냄새가 난대요아마도 고요의 할머니는 이야기 속에 영원히 살고 계신가봐요^^ 할머니의 추억이 다시 살아나는 만큼 할머니의 빵굽는 냄새도 더 진하게 날거에요.이야기는 그렇게 사람들을 연결하는 힘도 있어요. 때론 이런저런 고민없이 동화같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서 신나는 모험을 하고 싶어요 이제 나이가 들어 불가능하지만 우리 딸에게 만큼은 아직 세상은 신비하고 재밌는 일들이 넘치게 많다는 거, 오늘은 옆에서 재밌는 "이야기"한 편 들려주면서 재워볼까 해요^^감사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2 요즘 인물교과서에 역사적인 인물에대해 배우기시작하면서 역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 졌답니다 [임진왜란]조선 158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일본군은 부산을 점령하고 한양까지 차지 했지만 의병과 수군의 활약으로 조선의 승리하게 됩니다 #임진왜란온더보드만 7세 이상예상 시간: 30분 인원수 2~4명 보드판 1개 카드/ 107장 조선군말 4개 /일본군말 16개/ 토근 7개/ 행군표 4개 이 게임의 큰 특징이 플레이어는 모두 조선군 역할로 한팀이에요 !!일본군 말이 1부터 24 순서대로 한반도에 쳐들어 옵니다.조선군들은 일본군을 몰아내기위한 전략을 세우고 조선군 말을 이동시켜 전투를 벌이면 하면 됩니다.일본 더미 카드가 다 떨어지거나 마지막 24지역 전투에서 이기면 승리하게 됩니다 !!임진왜란 중 대승을 한 곳과 대패 한곳을 지명이 적힌 지도를 보며 익히며 배울수 있어요 .보드판 뒷면에는 여러 전투에 대해 설명이되어 있어자연스럽게 역사 공부까지 할수 있어요.플레이방법은 일단 카드게임과 비슷하게 진행이되어 크게 어렵지 않아 어린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을것같아요.감사합니다
아주 오래 전 마법이 이 세계를 움직이고 숲에는 마법사들이 살고 있었다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 발달하면서 마법을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마법의 힘을 가진 존재는 모두 숲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러나 한자리에 있어야 하는 마법 나무는 떠날수 없었고 떠날수 없다면 숲 전체를 마법의 숲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대요.마법의 숲속에 길을 잃어버린 친구들.나무들이 공격을 하고 으스스한 웃음소리가 들려와요 숲속에서 빠져나오고 싶어도 함정에 계속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아이들 앞에 귀여운 말하는 #너구리 나타면서 잊었던 옛 기억이 떠오르고 빠져나갈 방법을 알게 됩니다. 🦝🦝큰 고목 나무를 보고 있으면 알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요. 오랜 세월 그자리를 지킨 만큼 울퉁불퉁 모습에 살아 움직이는것 같아 무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숲속에서 ]를 읽고보니 말 못한 나무는 한자리에 있었으니 참 외로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실과 마법의 숲을 오가며 흥미진진하게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세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해 주었어요. 위험한 상황에 혼자라면 힘들었겠지만 서로를 의지 하며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 나가고 있어요 갈등하며 싸우지만 화해하는 과정 속에 돈독해진 우정을 느낄수 있어 한 편의 학교 성장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읽어 보았네요 .감동과 스릴리 가득한 마법의 [숲속에서] 환상 여행을 함께 가 보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마루비 #판타지소설 #초등도서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좋아하는 친구들 무척 많지요. 이번에는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학습만화 하나 소개해 드려요 『#만화한국신화』는 오래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과 꿈이 담겨 있으며 우리 친구들에서 알아야 할 한국 신화를 재미있는 학습 만화로 알려 주는 도서 시리즈 입니다 범범, 단순,바리 삼총사가 허리띠의 비밀을 찾기위해 모험을 합니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신들을 만나 허리띠에 새길 보물과 지혜를 얻어요. 6권은 잘 알려지지 않은 ‘#소사만 ’ 신이야기를 들려 준 답니다. 『만화 한국 신화』 6권 출간 6. 소사만과 복을 주는 황금 해골 소사만이라는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평범한 인간이 있었어요 우연히 길을 가다 발에 해골이 걸려 넘어 졌어요길에 돌아다니는 해골을 보고 안타까워하여 정성을 다해 모시게 되면서 삼천살까지 살수 있는 수명과 부를 얻게 되었어요 소사만 신화는 주변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에게 잘 베푸는 마음씨가 나에게 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요즘은 도움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신중하게 생각 해야한다지만어느 시대에나 나쁜 사람과 착한 사람은 있듯마음을 선하게 먹기만 하면 내 편이 되어줄 친구들은 많이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호랑이 캐릭터 범범이는 너무 귀엽고 바리 캐릭터는 너무 이뻐요 스토리도 우리나라 문화라 훨씬 이해하기 쉬웠어요 또한 사자성어 같은 고전문학에 있는 고급 어휘들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문해력도 높일수 있을것 같아요 뒷단락 부록에는 원전읽기 부터 신화 속 숨은 의미, 지역마다 다른 소사만 이야기, 세계 신화들과 비교 할수있는 내용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는 책 알게 되었다며 너무 좋아해요 다음권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숲 속에 한 소년이 꼬마 요정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요 본인도 모르는 낯선 숲 속에 있는거 있는거에요 소년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주변 요정들과 동물들의 도움으로 집에 가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돌아가는 길은 마냥 어렵지는 않았어요.재미도 있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흥미롭게 주변도 관찰하며 길을 잘 따라 갑니다. 어려운 상황도 마주치게 되지만 훌륭하게 모면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 집으로 가는 길 ]은 숨은그림 찾기하듯 삽화을 구석구석 뜯어 보는 재미가 있어요.다양한 구성원들과 현란하게 바뀌는 풍경이 한장씩 넘어갈때마다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어요.명작동화에 소년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며동화책 안에 또 다른 동화세상을 감상하게 해 주었지요.이야기 중 기억이 남는 것이소년이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 버려"난 절대 집으로 못 돌아 갈꺼야 " 하며 우는 장면이 있어요 돌아갈수 있다고 믿고 따라가던 길이 없어지고 주변 나를 알아주는 사람없이 동떨어진 기분 ..서럽기도하고 짜증나면서도 화도 나는 상황에울어본 적 있기에 공감이 되더라구요 우리 삶도 집으로 가는길 주인공 처럼 매 순간이모르는 것들 투성인거 같아요 하지만 길은 언제나 있는법!!주변 도움을 받아 길을 찾는 주인공을 보며 언젠가 홀로서기 할 우리아이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준거 같아요 어른이 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그림책 😍[ 집으로 가는 길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