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기린]120인의 어린이 심사위원이 100% 직접 선택_제2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대상인공지능 '에모스'가 만든 유토피아 '리버뷰'. 사람들은 정신만 그곳에 업로드해 살아가는 미래 세계입니다.주인공 재이는 가족과 함께 리버뷰로 들어가지 못한 채 홀로 현실에 남겨지게 됩니다.처음엔 외로움과 불안 속에서 주저앉지만, 자연과 동물들, 특히 기린 '럭키'를 만나며 점차 삶의 본질을 되묻기 시작하죠.책은 단순한 SF 설정에 그치지 않고, 외로움과 돌봄, 자유와 선택, 인간과 동물의 공존 같은 깊은 주제들을 아이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려줘요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이 책이 ‘무엇이 옳다’고 말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점이에요. 모두가 선택하는 길이 아니더라도, 내가 옳다고 믿는 길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책이에요창밖의 기린은 아이들에게 선택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인거 같아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와 감성적인 그림을 함께 보면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상상하는 기회를 주는 주고 한 권의 동화책입니다.감사합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