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소년의 아빠는 반 고흐 작품을 모사하는 화공 작가에요누구보다 아빠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을 통해 세상에 질문하는 아이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아빠는 가족을 위해 고흐의 작품을 수없이 따라 그려 정말 그림을 그리지만 그걸 지켜보는 어린아이는 생각을 합니다.우리아빠도 고흐처럼 예술가 일까?아빠는 고흐의 작품을 직접 보기 위해 네덜란드로 갑니다 아이도 아빠의 꿈을 위해함께 가지요 자신의 아이와 함께 꿈을 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부모가 스스로 부족한 점을 인정을 하고바꾸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자신도 스스로 꿈을 꾸고 그 꿈의 책임감 있게 노력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흐를 작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꿈을 찾아가는 따뜻한 울림을 있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