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밤에 불 꺼진 방 안 문틈사이로 누가 보고 있을듯 한 느낌에 무서워서 잠을 못 자고 밤에 화장실도 잘 못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숲속 동물친구들도 밤이 무서운가봐요. 평화로운 숲속이지만 깜깜한 밤이 되면 사방에서 보이는 번쩍이는 포식자의 눈빛 때문에 숲속 동물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그들을 위해 어두운 밤 눈을 밝혀주는 <달글라스>가 개발되었다네요.숲속 동물 친구들은 줄지어서 사서갑니다. 달글라스는 주의 할 점으로 상대방을 노려보지 말아야한다는데..숲속 친구들은 과연 무서운 밤을 잘 극복 하였을까요??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동물친구들을 익살스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어요 곳곳에 숨은 귀여운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만약 달글라스 있다면 어릴적 어두운 밤에도 혼자 화장실 갈 수 있겠지요 화장실이 가장 무서웠거든요 ㅋ아직 밤이 무서워서 혼자 못자는 꼬맹이도 <달글라스>가 실제로 있으면 밤이 무섭지 않아 혼자 잘수있을 것 같다네요청설모박사님 어서 모셔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