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33
남희성 지음 / 로크미디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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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의 재미를 줍니다. 완결까지 앞으로 몇권안남은것같은데 읽는게 점점 아까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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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36
미우라 켄타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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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는 닥구!! 하지만 작가분의 건강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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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온다 리쿠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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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온다리쿠에 대해서 잘 알지못합니다.

여지껏 그녀의 작품은 본거라곤느 <나비>한권뿐...

<나비>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나름 재미있게읽었지만

그것만으로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알수없었기에 도미노를 손에 들었을때까지만해도

별기대를 안했습니다.

거기다가 첫페이지부터 압박해온느 엄청난 등장인물.

경악과 함께 이렇게 많은 등장인물들을 일일히 기억할수있을까.

또 대규모의 인원이 단 한권만으로 제대로 각각의 개성을 펼쳐낼수있을까

걱정이 앞서더군요.

하지만 그건 기우에 지나지않는다는걸 깨닳기까지 얼마 걸리지않았습니다.

작품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인물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펼쳐지면서

흡사 코스요리처럼 각각의 개성이 멋지게 표현되다가 후반부 메인디쉬에서는

조화롭고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초반부에 조금은 지루함이 없지않아있지만 중반이후부터 펼쳐지는

속도감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게되더군요.

거기다가 마지막까지 방심할수없게 만들어버려서 책을 덮은후에

멍하니 책의 표지만 바라보고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됐습니다.

유쾌하고 통쾌하면서도 가슴따뜻해지는 그런 코메디를 경험해보고싶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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