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0권 세트 - 전10권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4월
평점 :
판매완료


손을 뗄 수 없는 책... 하룻밤에 읽는 고렷를 읽고, 조선시대가 궁금했지만... 하룻밤 시리즈의 조선사는 너무나 별로 였다. 우연히 서핑을 하다 발견한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 만화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이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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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내 친구 3~5세 세트 - 전15권 그림책은 내 친구
앤서니 브라운.존 버닝햄 외 지음 / 논장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을 자극하는 기발한 내용의 동화가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위주보다 기발한 상상의 표현이 매우 신선합니다. 다만 광고한 대로 존 버닝햄의 작품은 없습니다. 이점은 수정해야할것 같고, 앤서니 브라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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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 돌베개인문.사회과학신서 50
박세길 지음 / 돌베개 / 198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집에 묵혀두었던 책을 끄집어 내어 다시 읽었다.

대학교때 독서모임에서 접해봤으나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관심도 없었다.

 

직장을 갖고 8년차가 되었을때, 처음으로 책의 내용이 이해가 되었고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정치엔 관심없고, 번 돈으로 소비하느라 바쁘고

내 외모가 어떻게 보일까에만 신경쓰며 32년을 살아온 내 인생이 처음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문화에 왜 영어와 미국이 왜 그렇게 자연스럽게 녹아있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현대사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과 미국의 잔인성에 정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 역사가 지금 현재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니

소름이 끼쳤다.

 

왜 언론이 중요한지도 깨달았다.

언론과 교육이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된다.

 

고등학생부터 이 책을 읽고 현대사를 바라본다면 우리가 또 반복해서

전쟁의 비참함을 겪지는 않을 것 같고 한층 시민의식이 성숙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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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 돌베개인문.사회과학신서 50
박세길 지음 / 돌베개 / 198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에서 배운 역사가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역사를 박제된 것으로 왜곡되게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 시리즈 3권을 읽으면 지금의 내가 서 있는 대한민국의 위치와 그 의미를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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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하룻밤 시리즈
최용범.미야자키 마사카츠.카와이 아츠시 지음, 오근영 옮김, 허부문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하룻밤에 읽는조선사(최용범 저)를 읽고, 비슷한 작품인줄 알았는데.. 일본인이 쓴 일본사의 경우 일본의 아시아 침략사를 교묘히 미화하는 내용이더군요. 최용범 저이 조선사, 고려사 말고 나머지는 별 감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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