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올해의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은 어떤 작품일까? 기대에 가득찬 마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켜보던 시절. 현재 격세지감을 느끼며 한국 영화와 배우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나! 30년동안 한국영화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 한국영화의 발전과 함께 치열했던 그간의 영화비평의 발자취를 살펴 볼 수는 있는 시네필리아를 위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