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 3 불의 세례 - 상 위쳐
안제이 사프콥스키 지음, 이지원 옮김 / 제우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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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착한 분이세요.
우리 고모가 한 말을 난믿지 않아요. 아저씨들은땅속에 사는 욕쟁이 곱사등이가 아니에요. 그리고아저씨는 지옥에서 온 백발 변종이 아니고, 단델라이온 삼촌은 말 많은 칠면조가 아니고요. 그리고 이모, 이모도 활을 든 창녀가 아니라 우리 이모, 마리아 이모 에요.
이모, 난 이모가 좋아요. 이모 주려고 제일 예쁜 꽃만 꺾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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