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은 책이예요다만 한국내의 애묘인구가 증가해서저자가 책을 만들던 시기와 지금실정은 좀 다르네요!좀더 전문지식 코멘트를 보고싶었는데 그것보단고양이 육아의 메뉴얼에 가까워요어쨌든 유용합니다!
무겁다가도 가볍고둥글다가도 날카로운 표현에 정신을 잃었어요11개 뿐인 에피소드에 애가 닳았는데후속작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곤지금은 책의 여운을 남김없이 만끽중입니다듀나 작가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