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 수학 기출문제 1200제 1-나 - 2007
동아서적 편집부 엮음 / 동아서적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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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수학 내용을 보면 대부분의 엄마들이 콧방귀를 뀝니다. 내용이 너무 쉬워서겠죠. 그러나 생각외로 아이들은 그 기본 개념 (일의 수, 십의수, 받아올림, 받아내림, 10을 중심으로 나누거나 합하여 연산하기 등)을 어려워합니다.
곧잘 문제도 풀고 하길래 별 걱정 않고 두었는데 어느날 초1 큰애가 와서 “엄마 오늘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뭔지 하나도 몰르겠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
알라딘에서 여러 수학 문제집을 두고 고민하다가 이 책을 골랐습니다.

단원마다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 그리고 경시대회 맛보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학 익힘책 등에서 “구멍”이다 싶은 부분을 골라서 풀게 시켰습니다. 1200문제를 무턱대고 아이에게 들이밀어 풀게하면 질릴 것 같아서죠.

단원이 끝나면 단원총정리를 한번 시킵니다. 경시대회 문제 중 적절한 수준을 몇 개 골라 풀게 했습니다.

문제 몇 개에서 오류가 있는 것 말고는 (인쇄 오류 등) 대체로 만족스러운 문제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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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상위1% 공부법
김동환 지음 / 서교출판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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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육아서 위주였던 책목록에 아무래도 학습법 관련 책들이 많이 들어서게 됩니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상위1%는 역시 크게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기, 학원 위주가 아닌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 기르기, 학원에 보내더라도 하루에 10분 아이의 학습 능력을 부모가 체크하기, 수학은 수학익힘책을 여러번 풀어라, 반복학습, 한자를 익히면 교과목 개념이해가 쉬워진다 등등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190-191쪽의 요약~ (제가 볼때 이부분이 핵심이지 않을까 싶어서...)

초등학교 4,5학년때 집중적으로 투자하라.

1. 수학 실력이 경시대회에 출전할 정도는 돼야한다. 어느 문제집을 풀어봐도 90점 이상이 나와야.

2. 한자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 교육부 지정 1800자를 알고 쓸 수 있게 하자.

3.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야한다. 국어시험을 보면 항상 95점 이상이 되어야하고,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한다.

이 외에 영어단어 수첩에 적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외워라 등등이 있네요. 읽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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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떠나는 미래 직업 대탐험 1- Future 1013
한상근 글, 이우일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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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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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숨은 재능 찾기 - 타고난 재능이 없는 아이는 없다!
우타 라이만 횐 지음, 안장혁 옮김 / 알마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과 리뷰들때문에 기대가 너무 컸던가? 그러나 평가list는 도움이 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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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 유적지구 : 신라 천 년의 왕국을 찾아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이은석 지음 / 스쿨김영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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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박3일 경주방문의 실패를 귀감으로 삼아 (물론 가족들 모두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체험학습", "역사 여행"이라는 측면에서 실패)

올해는 경주에 가기 전 몇가지 준비를 했다.

1. 삼국유사로 아이들의 신라 및 경주에 대한 관심 높이기! => 이건 일단 대성공! 황룡사지9층석탑과 문무왕릉(대왕암)에 가보겠다고 아이들이 아주 기세가 등등했다.

2. 마지막 총정리! [경주역사 유적지구]

이건 거의 우연히 발견하여 구매했던 책이지만 정말 스스로 칭찬했던(잘 골라서) 책이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경주지도, 곳곳의 짤막한 설명과 그림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초1, 7세) 체험학습 보고서 등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3~5학년 정도까지 아주 활용도 높은 책이 될 것 같다.

얇아서 부담이 없었고(총정리로 한번 훑어보기에 & 들고 다니기에) 가격도 싸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다. 가기 전날 책 속의 지도를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을 직접 정하게 했다.

1박2일의 경주여행에 이 책 한권을 들고 갔었고 아이들이 책 속의 사진과 실물을 대조하면서 이런저런 평(^^;)을 하였다.

이번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아주 성공적인 여행이 되었다~

시리즈로 여러권이 있어서... 다른 곳도 가기 전에 이 시리즈로 마무리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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