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하라 마리 선생님 글은 사랑입니다. 공동체의 삶에서 나와 타인과의 거리를 지킬수 있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이 분은 스스로를 잃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볼 줄 아시는 분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