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도 그렇고 내 삶도 귀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반성했다. 그리고 내 삶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지 말자는 생각도 했다. 남이 뭐라할지 언정 나는 내 삶이 소중하니깐 나라는 존재가 소중하니깐. 나를 믿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많은 것도 좋지만 저자는 선한 영향력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읽는 내내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면서 읽었다. 덕분에 나도 동기부여글을 매일 읽으며 스스로를 토닥이고 있으니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닮아가야지! 책은 정말 빠르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읽고 내 걸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게 어려울뿐! 가끔 포기하고 싶어질 때 다시금 꺼내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