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저학년 스토리 공모전인 ‘리틀 스토리킹’의 제2회가 열렸었어요!국내 최초 어린이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참신한책을 발굴할 수 있어리틀 스토리킹의 수상작은 믿고 읽을 수 있어요전문가와 어린이 모두에게 가장 큰 지지를 얻어 『우다다 꽁냥파크』가 2회 수상작으로 뽑혔다니..안 읽어볼 수가 없었어요??우다다 꽁냥파크는 반려 고양이 두부의 부탁으로 꽁냥파크에 가게 된 채린이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에요고양이들의 놀이공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력과 흥미를 한껏 자극하더라구요^^글도 긴장감있고 재미있지만,그림도 어찌나 재미있고 글과 찰떡이던지...?우다다 꽁냥파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 들킬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가득해서 몰입감이장난아니였어요!!!아바타 꾸미기, 미로 찾기, 초성 퀴즈 같은 비문학 엔터테이닝 요소가 글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하고 그 덕분에 아이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네요초등2학년인 아이에게 딱 알맞는 글밥,그림이라 그림책에서 글밥 많은책으로 넘어갈때 딱 좋은 책이랍니다너무 재미있다고 눈을 떼지않고책을 보는 아이!!!2권으로 계속됩니다의 멘트를 보고는벌써부터 2권을 사달라고 이야기하네요ㅋㅋㅋ주인공이 맞닥뜨린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니아이도 긴장을하며 읽더라구요ㅎ2권에서 앞으로 주인공과 고양이 두부가만들어 낼 특별한 이야기에 기대감도 갖구요^^역시 어린이 심사단의 선택은 기대를저버리지않았답니다우다다 꽁냥파크!2권도 기대할께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책으로 볼 수 있는비룡소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세계적인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작 13점도 큼직하게 볼 수 있다니..우리집 아이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책을관심있게 보더라구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술술 읽히게재미난 글들과 재미있는 삽화..그리고 실제 그림도곳곳에 나오다보니 자연스레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도이해하게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본인이 평소에 알던 그림도나온다며 신기해하는 아이ㅋㅋ인체비례연구와 최후의 만찬,모나리자는 본인이 잘 아는그림이라고 합니다미술이 어려운 분야라 생각이 들었는데,딱딱하고 어려운 미술이야기를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책!아이는 이 책을 읽은 후본인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그림을 그려보고싶다며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네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니지만,그림을 그려보려고 노력하는모습에 칭찬을 해야겠죠?평생 불과 열다섯 점의 작품만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그의 열정처럼, 늘 열정을 잊지않는 아이로 커갔으면,좋겠네요!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인체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하지만 인체에 대해간단하게 나온 책들은 많아도아주 자세히 나온 아이들용책은 보기 힘들더라구요ㅠ그러던 중 비룡소에서 나온신비로운 인체를 알게되었어요 :)페이퍼 커팅 아트로 이루어진우리 몸의 해부구조 책이라하니아이가 너무 기대하더라구요^^한 사람의 겉모습 부터골격, 근육, 내부 기관까지...플랩을 열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커팅기법이 얼마나 정교한지아이가 너무 신기해하고실제 뼈나 신경기관같다고이야기합니다^^신체 곳곳이 자세히 나오나보니아이가 눈을 떼지않아요인체를 이루는 여러 기관이 제 역할을 하기에 우리가 살아 움직일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독특한 기법이 곳곳에 있어 더욱 재미도 있구요특히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생식 기관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플랩을 열어 보며 세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숨김없이 소개하다보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자세히 보네요섬세하고 예술적인 커팅기술로인체 구조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재미있는 비룡소 신비로운 인체!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책이랍니다
위인전을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훌륭한 인물을 알고, 그 분들의 여러 장점이나살아온 환경을 안다면아이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시야를 넓힐거라 생각했답니다그럼 어떤 위인전을 읽혀야할까..고민이 되던 중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글의 분량과 수준을 맞추었고,딱딱한 설명글이 아닌동화처럼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표현된비룡소 새싹 인물전을 알게 되었어요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글의 분량과 수준을 맞추었고, 딱딱한 설명글이 아닌동화처럼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표현되어아이가 술술~읽힌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함께보면 쏙쏙 이해되는 역사에서는우리나라 근현대사와이중섭의 생애가 비교되어있어정리가 잘 되네요!새싹 인물전 시리즈는총 67권이지만계속 꾸준히 출간된다하니계속 기대해봐도 좋을거같아요 :)
저희집 아이들은 자연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아길을 걸을때도 주변을 유심히 보면서 가고자연에 대한 질문도 많이하는데요이렇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이 책이더라구요우리 주변의 자연과 동식물에 폭발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태에 대해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랍니다나무의 성장과정을 새싹부터 차근히알려주고 변화하는 모습을 자세히 나타낸 책이랍니다책 사이사이에 다양한 모양의 구멍이뚫려있어 흥미를 느끼구요구멍에 직접 손을 넣어보며소근육을 발달시켜요구멍 뒷 모습에 호기심도 느끼는 아이랍니다나무 주변의 동식물들이 사는 환경을 함께 알 수 있어 더욱 좋은 호기심 퐁퐁 자연관찰!책 사이즈도 아이가 손에 들기 딱 좋은 사이즈라외출시에 꼭 들고가는 애착책이 되었답니다^^어스본 호기심 퐁퐁 자연관찰!관찰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성취감이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좋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