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는 '스승의 날, 파티하기 딱 좋은 날'의 눈치 없는? 친구들의 이야기
-한 번 빠지면 나만 빠지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함께 빠트리는 능력을 보여준 '내 밑천 팍팍 퍼주는 짜릿한 맛'
-선생님과 학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은 '선생님의 단골 거짓말', '학생들의 단골 거짓말'
-2022년 한국이고, 수도권인데, 등교가 어려울 수도 있구나... 탁상공론까지 얼핏 보인, 마음 아팠던 학생의 이야기
'등교는 하나요? 다행이네요.', '저 때문에 퇴근 늦게 하셔서 죄송해요.'
-다른 직업의 부장과 교사로서 부장은 다른거군요. 좋은 줄만 알았던 부장에 대한 에피소드 '부장 됐어? 승진이야?'
...
피식 웃음이 나고, '나였다면?' 상상에 약간의 민망함, 분노도 함께 느끼고, 감동의 쓰나미로 눈물이 나기도 했다.
'현실 남매'라는 말처럼, 이 책엔 '현실 교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