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인피니트 -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어떻게 55조 원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박홍경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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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 사람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 그와 동시에 억새게 운이 좋았고 아다리가 맞아서 아주 천하?를 누린 신기한 남자 이사람 인생 자체가 영화화 소설화 되지않는다면 내손에 장을쥔다 했더니 고잉 인피니티 책이 보란
듯 출간되었다. 다소 두껍고 끝내기 쉽지않았지만 샘뱅크먼의 기이하지만 또 평범한 인생을 둘러보는 재미에 푹빠져 즐겁게 정독했다 어떤 부분은 내가 예상한 바로 찌질했고 또 어떤부분은 와 이건 인정해야지 할정도로 대단했다 마지막 드는 생각은 다소 잘나가던 전형적인 중산층의 백인 남자가 운빨 학벌 혈연 여친 및 법학교수 부모님도 동조해 잘 굴러가다 아주 찌질하게 자빠졌다는거다. 잘나갈때는 천재성으로보이던게 고꾸라졌을때는 우울증으로 점철된 성인 adhl로 보이는게 인생사 참 새옹지마라는게 딱이다. 나는 평범해서 이렇게 행복하다는 묵묵히 일상을살아가는 보통사람이 사실 가장 어려운일이란걸 역으로 자부심을 느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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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인피니트 -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어떻게 55조 원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박홍경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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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심한 코인 소유자로 조용히 업*트에다 야금야금 사들이고 있다. 나혼자만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했다,전재산을 털어 비트코인에 올인한다는 세계 각국에 사례들 나도 그둘중 하나가될수있을까? 샘뱅크먼은 그중에서도 정말 레전드사례가 아닐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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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1 -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강무홍 지음, 이정강 그림, 배기동 감수 / 햇살과나무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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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와 민호가 나이에 맞는 기지와 재치로 석기시대에 똑 떨어진 상황을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자연스래 석기 시대의 정보 습득이 가능 하다. 늑대를 만나거나 원시인들이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분들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5-1 사회 교과 연계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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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1 -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강무홍 지음, 이정강 그림, 배기동 감수 / 햇살과나무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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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의 첫권으로 원시(석기)시대에 마법같이 떨어져서 고분군투하는 두 남학생의 이야기를 전지적시점으로 풀어나간다.


석기시대에 갑작스래 떨어진 아이들의 상황 묘사가 적절하고 그럴 법 하지만 위트가 있는 전개가 흥미롭다. 3,4학년 초등학생 자녀가 즐겁게 독서하였으며 실감나는 삽화와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고독서록 작성에도 도움이 된다. 


주인공의 기지가 상황에 맞게 적절하여 내용이 허무맹랑 하지 않아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책의 설정 자체를 아이들이 재밌게 받아들인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나앗네에에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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