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화 함께 초등창작도서 슈퍼방귀를 날려라를 읽어 보았어요
그림책에서 독서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시기라
참 좋았던 책이에요
빼곡한 글씨들이 있는 책이었지만
아이들이 쉽게 격는 고민들을 동물친구들에게 의인화 하여
표현되어진 글들이 아이들을 자극하고
저도 참 새로웠답니다.
담긴 이야기들도 참 흥미진진 해요
총 세편의 단편의 이야기들이 주는 메시지들도
아이에게 참 도움이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엔 너무 빼곡한가 싶었는데
뒷페이지에 나오는 상상가득한 그림 하나하나
되집어 보면서 즐거운 독서활동 했어요
딱 1학년 2학년 시기에 좋은 저학년 창작동화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