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의 중반을 넘더니 '정열' '희망'이런 단어들은 나의 몫이 아니었다.
아니, 이 나이에는 이젠 정리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은 거부했다.
그러나,
작가는 욱십 중반의 나이에도 힘차게 외친다.
'청춘불패'
그럼! 난 아직도 청춘인게야. 자, 다시 시작이야. 블패하는 청춘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