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Success Book 6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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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소개를 보고 바로 구입했다. 이 책은 고대 바빌론의 부자들에 관한 짧은 여러 이야기를 합쳐 놓았는데 아직 이 책만큼 간략하면서 머리에 쏙 들어오는 경제 서적은 없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또 당연한 부자의 5가지 법칙을 토대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큰 진리란 짧고 단순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5000년전 고대 바빌론 시대 이야기 이지만 지금 읽어도 하나도 버릴 내용이 없는거 같다.

물론 이책을 읽는다고 해서 요즘의 시중에 나도는 일확천금을 벌게해주겠다는 요지의 기술을 익힐순 없지만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하지 않을 돈에관한 단순하고도 엄정한 진리를 얻는것만 해도 결코 작은것이 아닐듯 싶다.

집에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읽기에도 즣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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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 - 도원에서 맺은 의리
나관중 지음, 황석영 옮김, 왕훙시 그림 / 창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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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너무나 유명한 고전이고 그만큼 책 종류도 많다. 전집을 사서 이제 막 1권을 읽은터라 작품 전체를 논하긴 뭣하지만 1권에서 받은 느낌은 아래와 같다.

이전에는 이문열 삼국지를 5번정도 읽어온터라 이문열 삼국지에 익숙해졌는지 황석영 삼국지를 보니 삽화가 있고 글자 크기가 좀더 커서 읽기는 편한데 왠지 허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작가의 개인적 설명이 거의 없다보니 단순한 사건 나열에 그친다는 느낌이다.

처음 접한다면 괜찮을지 몰라도 이문열 삼국지에 익숙한 독자라면 김빠진(?) 맥주 마시는 기분일지도... 대신 이문열 작품처럼 읽기 피곤하진 않고 그림이 중간중간 있어 재미는 느낄수 있다. (솔직히 이문열 작품은 저자의 평역이 많아서 잘 안읽고 제끼는 부분이 많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 작품의 평역양을 합치면 딱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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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 대화의 법칙
래리 킹 지음, 강서일 옮김 / 청년정신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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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사회자가 쓴 책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사보았는데 내용은 기대에 못 미친다.

미국인과 의식구조가 달라서 그런지 별로 웃긴 내용도 아닌데 저자가 장황하게 설명한다던지 하는데선 약간의 허탈감(?)도 들 정도이다.

물론 그만큼의 실력이 있으니 지금의 위치이겠지만 책은 그렇게 신경써서 만든거 같진 않다.

차라리 이책보다는 <대화의 심리학>이나 <협상의 법칙> 같은 책을 권하고 싶다.

어찌보면 책 한권 읽는다고 저자의 화술을 많이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한 내가 큰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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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노테크
박병호 지음 / 청림출판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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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에서 상당기간 상위권에 들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특히나 요즘같이 강남권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때라 부동산에 많이들 관심이 있을것이다.

책 내용은 30,40,50대 정도로 나누어서 어떤 투자를 해야하고 사야하는 아파트 성격까지 세밀하게 분석을 해 놓았는데 20대인 내가 보기엔 약간 어려운 거 같다.

물론 전문 지식도 없고 아직까지 매매경험도 없다보니 이해가 힘들었던거 같은데 책 내용은 충실하고 한권 있으면 담에 찾아보기용 으로도 괜찮을거 같다.

나 같이 지식이 없으면 몇번은 읽어 볼 각오는 하고 보아야 할듯...(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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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 뇌는 결코 지치지 않는다
이케가야 유우지·이토이 시게사토 지음, 고선윤·박선무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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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나올때 판매 상위권이어서 나도 구입을 했다. 일본의 유명한 뇌 과학자가 저자라서 호기심으로 구입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기대만큼은 아닌거 같다.

우선 책 크키가 일반도서의 4/5 정도로 작고(개인적으로 이런 책 별로 안 좋아함) 책 내용도 문답식인데 뭐랄까...대화 자체는 농담도 섞여있고 편하긴 한데 강한 흡인력은 부족한 거 같다.

차라리 이전에 나왔던 <뇌내혁명> 이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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