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배와 항해 이야기 역사 명저 시리즈 4
라이오넬 카슨 지음, 김훈 옮김 / 가람기획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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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람기획에서 나온 '고대의...' 시리즈가 흥미로워 일단 구입해 보았었다.

이 책은 고대시대의 배부터 중세 정도까지 베에 관해 씌여졌는데 책 내용은 무척 충실하다.

솔직히 배에 관해 아는바가 거의 없어서 많은 내용을 새로 배우게 되었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이해가 좀 어렵고 책 내용또한 약간은 지루한 거 같다.

물론 생소한 내용인지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중간중간 곁들여진 약간의 그림을 고려하더라도 저자가 좀더 흥미롭게 엮어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배에 구조와 역사에관해 지식을 얻길 원한다면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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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 피즈 외 지음, 이종인 옮김 / 가야넷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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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표지를 보고 내용이 흥미로울거 같아 구입했다.

솔직히 여자를 그렇게 많이 사귀어보진 않았고 또 여자의 심리가 궁금해서 샀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럴땐 이렇게...'하며 많은부분을 배웠다.

책에서 저자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존재라는 입장에서서 글을 썼는데 책 내용이 무척 쉽고도 흥미로워 단숨에 쭉 읽었던 기억이 난다.

중간중간에 곁들어진 그림도 재미있고 아직까지 이성을 많이 사귀어보지 않은 분이라면 많은걸 새로 알수있을것이고 결혼한 분들이라도 더 화목한 결혼 생활에 일조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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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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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일요일>이란 책을 사면서 출판사 행사로 같이 왔었는데 책 겉에는 아마존 독자들의 열렬한 편지가 실려있었다.

기대를 하면서 책장을 넘기면서 베스트셀러임을 확인할수 있덨는데 무엇보다도 책 내용이 이야기를 통해서 10가지 가르침을 주었고 또, 마치 영화에서 처럼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솔로몬, 링컨등등)을 만난다는것 또한 흥미로웠다.

그냥 10가지 핵심내용을 나열하고 설명을 덧붙였더라면 느낄수 없었을텐데 역시 이야기를 통해 풀어놓으니 더 쉽게 이해되고 기억도 잘되는거같다.

처음 읽었을때 무척이나 흥분되던 느낌이 아직 기억이 난다. 아마도 책을 잡으면 그날밤으로 다 읽어보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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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안토니아 펠릭스 지음, 오영숙 외 옮김 / 일송북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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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올즘해서 힐러리여사의 Living Hx가 출간되었던걸로 기억한다.

TV와 뉴스에서 자주접한 인사라 또 백악관 안보보좌관이란 자리에 흑인여성으로 입성했기에 궁급하기도 해서 사보았다.

대개 그러하듯 성장기와 가족이야기 그리고 학창시절,백악관으로 입성까지의 얘기등등이 나오는데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흡인력이 떨어지는거 같았다.

물론 그 위치에까지 오르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점은 높이 사지만 자서전이 아니라서 그런지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개인적으론 힐러리의 Living Hx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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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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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구입했는데 그때만해도 서점에서 한창 베스트셀러 였던걸로 기억한다.

막상 구입할려니 너무 얇아서, 또 그때까지만해도 별로 독서를 안해보았기에 잠시 주저하다가 LG그룹에선가 사원들에게 적극 추천했다는 광고를 보고 구입을 했었다.

예상대로 책 내용은 간단하고 명료했는데 두마리의 쥐와 인간을 주인공으로 해서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은쪽과 저항하다가 결국 수용한 둘로 나뉘는데 평소 내 모습을 비추었던거 같아 많이 놀라고 느낀바도 컸다.

항상 어느일이나 상황에 익숙해지면 거기에 안주해버리게되는 경향이 사람에겐 있는데 현재에 안주하지말고(물론 만족하지말라는 내용은 아닌듯) 계속해서 변화를 감지하고 노력하라는 내용이 그 요지이다.

물론 내용이 짧고 간단해서 시시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간단한 내용이라도 실천에 옮길수 있는 의지와 노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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