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나올즘해서 힐러리여사의 Living Hx가 출간되었던걸로 기억한다.TV와 뉴스에서 자주접한 인사라 또 백악관 안보보좌관이란 자리에 흑인여성으로 입성했기에 궁급하기도 해서 사보았다.대개 그러하듯 성장기와 가족이야기 그리고 학창시절,백악관으로 입성까지의 얘기등등이 나오는데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흡인력이 떨어지는거 같았다.물론 그 위치에까지 오르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점은 높이 사지만 자서전이 아니라서 그런지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개인적으론 힐러리의 Living Hx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