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4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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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파인만은 미국 유수의 대학들을 다녔으며 특히 우리가 과학 시간에 익히 들어온 보어...등등 과도 함께 세미나를 가지는 내용이 나온다.(솔직히 몇몇이 나오긴 하는데 보어 말고는 잘 모름..^^;)

어릴적부터 무척 기계와 과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무척 똑똑했던거 같다. MIT, 프린스턴 등등 쟁쟁한 명문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후에는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에까지 참여했으니 가히 대단한 물리학자인거 같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몇가지 과학 실험이나 자기가 해결한 문제등을 설명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다. 내가 쫌 딸려서 그런지 아님 그림을 좀 넣어 주었으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과학 특히 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거 같다.(이해는 잘 안되지만 그렇다고 물리학에 대해서 깊게 들어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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