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6
태미라 지음, 지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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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익한 정보도 얻고, 재미있어 깔깔거리기도 하며

다 읽을 때까지 손을 놓은 수 없었던 책이다.

책의 제목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내용이라는건 짐작하고 있었지만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 참으로 다양하고,

에너지의 종류또한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책속 석봉네 가족은 요즘 보기드문 선비가족으로 옛날 방식을 고집하지만

어느날 대도시로 이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냥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석봉네의 이야기만을 다룬것 이 아닌

에너지 자원의 종류, 도시의 빛 공해, 온실효과와 이상기후,

도시 전체가 블랙홀에 빠지는 블랙아웃,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 에코머니,

탄소 발자국, 지구을 위한 한 시간 '어스 아워 데이' 등을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중간중간 우리가 알기 쉽도록

일상 생활과 접목하여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울 아이들도 전기 아껴쓰기를 실천해야 한다며

집안 곳곳에 전원이 켜진 스위치를 끄기 시작하였고

앞으로 자신들이 실천할 수 있 전기 절약 방법등에 대해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에너지 절약이라는 다소 딱딱할 수 도 있는 내용을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나게

에너지 절약뿐아니라 더 나아가서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을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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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색칠 놀이 -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색칠 놀이
베로니카 그림 / 하라컴퍼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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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글을 배우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수 있는

'한글 색칠놀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읽고, 쓰고, 색칠하면서 한글 학습의 기초가 되는 70개의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6살 딸아이는 유치원 친구들이 한글을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속상해 했었는데

이 책을 받자마자 자신도 공부를 한다며

매일 매일 열심히 한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갔다오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글 공부를 하는 딸아이의 모습에

감동받고 있답니다.  

또한 딸아이가 좋아하는 색칠 놀이를 통해

멋진 작품도 완성하고 창의력도 키울수 있으니

정말 좋은책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울 아이 지금의 열정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이 책을 끝날 때 쯤엔 한글을 척척 쓰고,

읽을 수 있는 아이로 변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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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 고전 ② - 조선 시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2
김태옥 지음, 안윤경 그림 / 큰북소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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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 함은

학창시절 날 힘들게 했던 과목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다.

울 아이는 나처럼 이런 고생을 하지 않고

고전문학은 어렵고, 지루하고, 이해하기 힘들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이 끝나는

1910년까지의 고전 작품 27편을 소개 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한편, 한편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이야기들로 엮어져 있으며 이야기 한편이 끝나고 나면

그 뒷장에 글은 누가 썼는지 또 어떤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지..등

우리가 더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함께 해 볼까요' 라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그 작품에 참여해 볼 수 있어

작품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예전엔 미쳐 몰랐던 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또 학창시절엔 그져 지루하고 재미없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보니 재미가 있고

이게 이런 내용이었나 하고 새삼 다시 알게된 것들도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울 아이는 자신이 아는 이름이 나오면 굉장히 좋아하고

용비어천가를 보며 예전에 보았던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를

생각해 냈고 요즘 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 제목이 이 글에 나온다며

난리 법석을 피웠다.

울 아이가 이 책을 통해

고전의 매력에 푹~ 빠기게 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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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고고씽 - 홍콩부터 하와이까지, 여행블로거 고고씽의 특별한 육아 비법
김수정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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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맘이 설레여 온다.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더더욱 어디든 가고 싶어 진다.

이 책을 보면서 멋진 엄마 , 아빠를 둔 아이가 너무 부러웠고,

해외여행을 자주다니는 가족의 모습에 또 부러웠고,

해외여행으로 힐링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큰아이가 초4, 둘째,셋째는 쌍둥이를 둔 나는

여행을 간다는건 사치같았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피곤해 아이에게 짜증을 낼 때도 있지만

그래서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았어도

그저 여행 프로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혼자 여행을 떠나는 생각만으로

나만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생활에 여유가 있어보이고

아이와 두 부부의 얼굴이 밝아보이는 걸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우리 나라와 가까운 나라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고

또 그곳의 유명지, 음식, 여행Tip등을 많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이 책과 함께라면 처음가는 나라일지라도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쿄 디즈니랜드에 아이들과 함께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 부터 했었는데 이 책에 그곳이 소개되어

너무 반가웠다.

언젠가 울 아이들과 함께 떠나게 될 해외여행길에는

이 책이 울 가족화 함께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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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도 영웅이 필요해 -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 수상작 눈높이아동문학상 37
윤해연 지음, 신민재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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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도 영웅이 필요해> 제목만 보면

왠지 주변 친구들을 도와주는 영웅을 흉내내는 아이의 이야기 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 곁표지의 바가지 머리의 남자아이 모습이 나쁜 사람을 뒷쫓는 듯한

매서운 눈매가  아! 이 소년이 동네 영웅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영웅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로

책을 읽는 내내 맘이 따뜻해 지고, 옛 생각을 하게 끔 하고,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가지씩의 걱정과 고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영웅이 동네에도 그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웃,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영웅이는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고,

정민이는 헤어진 엄마와 동생이 보고싶어 미국으로 가고 싶어

친구의 자전거를 몰래 훔치고,

영희 누나는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여 아이를 낳게 되고.....등등

또한 이 이야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영 헤어'는 할머니들의 쉼터요, 이웃들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자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옛날 울 동네에도 미용실이 있었다. 그곳에 엄마와 함께 가면

동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 수 있었서

참 재미있었다. 하지만 머리는 엄마 맘데로 였기에

영웅이 처럼 불만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며 문득 생각나 옛날 사진을 보니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그시절엔 그렇게 안 예뻐 보였던 머리가

지금은 내가 나이를 먹어서 인지 귀엽게만 보인다.


이 책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만의 책이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읽으면

공감 할 수 있는 많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영웅이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앞부분은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고 어린시절이 생각나 미소짓게 하였고,

끝부분으로 갈 때쯤 영희 할머니의 죽음으로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마지막엔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나게 한다.


이 가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 책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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