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떤 고전을 읽었을까? - 고전 ② - 조선 시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우리 문학 이야기 2
김태옥 지음, 안윤경 그림 / 큰북소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이라 함은

학창시절 날 힘들게 했던 과목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다.

울 아이는 나처럼 이런 고생을 하지 않고

고전문학은 어렵고, 지루하고, 이해하기 힘들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조선시대부터 대한제국이 끝나는

1910년까지의 고전 작품 27편을 소개 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한편, 한편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이야기들로 엮어져 있으며 이야기 한편이 끝나고 나면

그 뒷장에 글은 누가 썼는지 또 어떤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지..등

우리가 더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함께 해 볼까요' 라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그 작품에 참여해 볼 수 있어

작품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예전엔 미쳐 몰랐던 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또 학창시절엔 그져 지루하고 재미없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보니 재미가 있고

이게 이런 내용이었나 하고 새삼 다시 알게된 것들도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울 아이는 자신이 아는 이름이 나오면 굉장히 좋아하고

용비어천가를 보며 예전에 보았던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를

생각해 냈고 요즘 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 제목이 이 글에 나온다며

난리 법석을 피웠다.

울 아이가 이 책을 통해

고전의 매력에 푹~ 빠기게 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