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첫시작은 Early1 으로

미국교과서 Reading Early 1 - 기초 어휘와 패턴 문장으로 영어 리딩 첫걸음 떼기 ㅣ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Contents Tree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7월

 7살이라 아직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는 딸아이가

자신도 언니와 같이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신청한 서평단에 뽑혀

딸아이와 여름방학기간 동안 함께 처음으로 영어를 사작해 보았다.



 

각 단원을 시작할때 그 단원에서 배워야할 단어를 먼저 소개하고

짧고 재미난 내용을 들려준다.

본문을 듣고 나면

그 내용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체크하고

낱말 퀴즈도 풀어 볼 수 있다. 

각 페이지 위에 QR코드 가 있어 핸드폰으로도 간편하게 들을 수 있고,

엄마가 읽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특히 좋았다.^^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도 부담없이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짜증한번 내지 않고

재미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엄마가 채점을 할때면 떨린다고 하는 울 막내 딸이다. ㅋㅋ

아직은 영어를 쓴다기 보다 그린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비록 삐뚤삐뚤한 글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칭찬을 해주었다.

​
울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단원 이다.

가족을 소개하는 내용을 가장 자신있게 따라하며

우리 가족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각 단원마다 본문의 내용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초등 교과서와도 연계 가 되어있어 영어를 처음시작하는

초등학생 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기초 어휘와 패턴 문장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있게, 재미있게, 즐겁게 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 READING Early1,2,3] 시리즈..

영어 교육에 고민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길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