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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샬 - 판단력 있는 아이 ㅣ 위인들의 어린시절
헬렌 A. 몬셀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6년 2월
평점 :

개인적으로 리빙북의 위인들의 어린시절 책 시리즈를 좋아한다.
특히 초등 5학년이 되는 큰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의 직업, 꿈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가져보길 바라는 맘으로 꼭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다.
울 남편은 우리 아이들이 커서 판사나 검사가 되기를 바라는데
그래서 이 책을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존 마샬은 형제가 많은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아버지가 집을 비우는 동안 가장 역할을 하며 지냈고
동생들의 싸움에 항상 공평하게 중재 역할을 하며 지냈다.
또한 그의 어머님은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칠수 있게 도와 주었다.
어렸을적 존 마샬의 이런 환경들이 그가 커서
미국의 존경받는 대법권이 되는데 밑거름이 됐을거라 생각한다.
존 마샬은 대법관이 된 후에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지냈으며
그가 추구한 자유, 연합, 질서, 정의를 수호하며
헌법을 설명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데에 전 생애를 바쳤고,
헌법이 살아 있는 한 미국 국민들은 명예로운 존 마샬을 기억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이라며
흑백의 그림 과 위인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쓴 책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흑백의 그림은 더 많은 상상과 책속 이야기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며
위인들의 업적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는 다른 책들에 비해
어린시절 이야기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어
책속의 감동을 배가 되게 해주는것 같다.
지루하지 않으며 한편의 소설과도 같은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