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타코를 좋아해
아담 루빈 글, 대니얼 살미에리 그림 / 미래주니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많은 용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 용들은 타코를 좋아한다.

순한맛으로.....

매운맛을 먹으면 ㅋㅋㅋ

용들이 좋아하는 타코는 맥시코 음식으로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로 동그랗게 반죽해 만든 토티야에 소고기, 닭고기

토마토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를 말한다.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책속 용들의 먹는 모습을 보면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입안에 군침이 돈다.


용은 타코 파티를 좋아한다.

용들의 파티 의상은 보는 순간 웃음이 빵 터져 나왔다.

궁금 하시다면 책을 보시길...~^^


이 책을 처음 받고 아이들에게 읽어주느라

그림을 보지 못했는데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그림과 같이 글을 읽으면서 보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읽을 수록 점점 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묘한 매력을 가진 책인것 같다.


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고,

용이 왜 타코를 좋아하는지 또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인 이 책을 만나게 된다면

어느순간 나도 용에게 줄 타코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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