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짱구네 고추밭에서아기 고추들과 도둑 사이에 벌어지는 한바탕대 소동에 대한 이야기 이다.자신들을 정성스레 보살펴준 짱구네 식구들을 생각하는아기 고추들의 마음에 감동 받았다.도둑에게 끌려가지 않기 위해 모두 합심하여재치있는 기지로 빠져나와 원래 있던 자리로되돌아간 아기 고추들~~울집 막내는 자신도 이번 기회에 고추를 심고 싶다고 한다.자신이 가꾸는 고추나무엔착한 고추들이 주렁주렁 많이 열릴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