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이야기 [미라 에이드] 는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소녀의 이야기 이다.
요즘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돌 스타들이 거의 마른체형에 키가 크고 얼굴이 예쁘다보니
울 중2 큰아이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다이어트에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몸매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 학원에 다난다는 얘기도 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씁쓸하다.
[전천당]엔 오늘도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댓가는 본인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
더욱 강력해진 과자로 돌아온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3]
새로운 소녀의 등장으로 한층 긴장감을 더해 주는데
앞으로 어떤일들이 더 벌어질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쭉~~ 전천당 시리즈가 계속 되길 아이들과 엄마인 저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