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간신열전
최용범.함규진 지음 / 페이퍼로드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생활중에 가장 나쁜욕이 "간신같은 놈"이 아닐까?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의미도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며 정치를 펼치라는 속뜻이 있는것같다.

한 정치가가 사사로운 일에 žZ매여 일을 한다면

그 국가의 전망은 어둡고, 국민의 생활은 피폐하여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의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할것은 뻔한 일이다.

간신은 역사적은 용어만은 아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도 가장 큰 어려움이 인사가 아닐까?

적재적소의 근사치에 맞게 배치 하는 것이

그 기업의 번창의 기로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고려, 조선의 간신들의 이야기를 전개 하였으며

그들의 번창기와 최후의 말로까지를 상세히 다뤄 역사적지식이  전무한 독자에게 흥미를 유발하며

특히 책의 끝부분에 에필로그에 "간신이란 무엇인가"에

간신의 구별하는 형태가 자세히 서술되여 책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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