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은 모든 것들이 싫어했지만, 민들레는 싫어하지 않았다. 민들레가 없었다면 강아지 똥은 정말 불쌍하게 될 것이다. 강아지 똥은 자기 자신이 쓸모가 없을 줄 알았겠지만, 다행히 민들레를 만나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았다. 민들레는 참, 정말 고마운 친구같다. 강아지 똥이 이제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민들레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