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100층짜리 집입니다!!! 전작들을 보고 이런 끝없는 상상력에 감탄했고 과연 후속권이 또 나올려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출간되었군요 이번에는 어떠한 이야기들로 책이 꽉꽉 채워져 있을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내용들이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렇게 자극하는 책은 없을 듯 하네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정말 많은 내용이 있어서 반복해서 볼 때마다 이전에는 보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새로운 그림과 내용이 보여서 매번 새 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과 페이지마다 어떤 층이 가장 재밌을것 같고 어떤 층을 가장 좋아하는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한 번 이 책을 집어들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끝없는 상상력에 감탄하게 되네요 이 다음엔 또 어떤 주제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죽음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보게 되고 어떤때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죽음이라는 단어를 기피해오고 있었습니다 죽음이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뿐이고 지금 당장은 현실에 마주친 일들을 처리하고 가족들을 돌볼뿐이라는 생각이었지요“자유죽음”을 읽으며 잠시 현실을 내려놓고 죽음이라는 것에 사유해보게 되네요이 책에서 자살 대신 자유죽음이라는 단어를 선택함으로써 자칫 자살에 대한 미화가 아닌가라는 착각도 할 수 있겠지만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그러한 생각은 이 책의 겉만 보고 판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역시 삶이란 존엄한 것이고 우리는 자유의지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음 또한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개개인의 배경들이 있을 것이고 마냥 배척할 수만은 없는 것 같네요어찌됐든 삶과 죽음은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 걸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