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적인 색채가 강한 책들은 피해왔다다만 친한 지인의 추천으로 “부서진 사람”을 읽어보게 되었고 후회하지는 않는다평탄하지 않고 거친 삶을 그것도 매우 거친 삶을 살아온 하이너의 일대기는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흥미롭고 잘 읽힌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러한 삶을 살아온 하이너를 생각해보면 서글프다그렇지만 서글픈 느낌도 나의 느낌일 뿐이지 하이너 자신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지나쳐가는 하나의 고난일뿐이라고 생각하고 미래의 빛을 바라보고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는 것이 존경스럽다하이너의 아버지때부터 이어져온 브루드호프 공동체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서로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삶을 영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이상적인 모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사회에서도 어쩔 수 없는 고난을 마주치게 된다특히 하이너는 궁지에 몰리게 되지만 오로지 남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버틴다심지어 자신을 배신했던 사람들까지도 다시 신뢰하기까지 한다중간쯤 읽었을때는 제목의 의미가 타인들의 배신과 배척으로 고통받은 하이너의 마음이 부서져간다고 생각했지만하이너는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남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기독교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는 느낌보다는 모든 평범한 인간들이 마음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인류애를 실천하려는 느낌이 든다 https://www.instagram.com/p/CSje1VWnzE9/?utm_medium=copy_link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에서 이기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봐야할 책!!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가 직접 끈 책!!!나도 멀리멀리 날릴 수 있다!!지금까지 종이비행기 대충 접어서 날리면잘 안나는 이유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건 바로 대충 접었기 때문입니다ㅋ이 책에서는 종이비행기가 잘 날 수 있도록이론에 입각하여 접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종이비행기를 접으면서 이론까지 알아야한다니누가 들으면 웃을지도 모르지만국가대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신뢰가 갑니다~
아이들의 경제습관 기르기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요즘 주식, 코인 등이 상당한 이슈를 끌고 있는데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관념을 심어줘야 좋겠더라구요이 책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쉬운 설명과눈에 확 띄는 삽화들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경제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