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자아자 마트 실사 스티커북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흥미 있고 좋아하는 스티커!

요즘엔 이렇게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가방 형태의 스티커북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중에도 특별히 실사를 사용한 스티커로 구성된

시나몬컴퍼니의 『아자아자! 마트 실사 스티커북』 입니다.

                                    

저는 예전에 아기 첫 단어카드를 구매할 때

'꼭 실사로 사야 해!'라며 여러 제품들을 비교했었는데요.

실제 사물 및 사진을 통해 배워야

조금 더 생동감 있고 친근해서 인지가 쉽고 빨리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자아자 스티커북은 이렇게 마트 물건들이 생생한 실사로 되어 있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스티커도 두툼해서 떼기 편하고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반복해도 잘 붙더라구요.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 형태로 돼있는 책입니다.

펴보면 과일, 채소, 육류, 해산물, 장난감 등

실제 마트처럼 종류별로 진열대가 나누어져 있어요.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숨은 식빵 찾기, 사과 개수 세기 등의 문제도 있어 놀 거리가 참 많아요~

                                    

뒷장은 스티커 실루엣과 물건에 대한 설명이 있어

아이들이 유추하고 맞춰가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뒷장까지도 놀이 활동으로 가득 차 있어

같은 한 장짜리 스티커북이래도 구성이 참 탄탄하다는 걸 느꼈어요ㅎㅎ

                                    

마트 물건의 사진과 이름을 함께 보며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어휘력도 늘고, 집중력도 쑥쑥

특히나 어린 아기들은 소근육 기르기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 첫 스티커북으로 시나몬컴퍼니의 『아자아자! 마트 실사 스티커북』 매우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렛츠 플레이 아기 놀이책
수아현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돌~두 돌 전후 아기들이 색깔을 배우고

길이, 넓이 등의 기초적 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공주니어의 『컵』 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컵 쌓기 놀이를 체험하는 그림책인데요.

                                    

넘길 때마다 강렬한 원색으로 된 컵들이 하나씩 나오며

빨간 컵, 긴 컵, 넓은 컵 등 각각의 특징을

아주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말해줍니다.

                                    

영유아 아기를 둔 부모로서 읽어봤을 때

이 책은 아기의 인지력, 집중력,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림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유명하다는 사운드북을 몇 권 사서 집에 들였는데,

그림이 페이지마다 빈틈없이 다 꽉~! 채워 들어가 있어

조잡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조금 별로였는데요..😢

아기가 빨간색, 노란색 등의 이런 기초 개념을 배울 때에는

단어 카드처럼 사물과 이름만 보이는 것이 좋을 텐데

이 책이 그런 면에서 정말 좋았어요!

                                    

 

단순한 요소로 이루어진 책이라 그런지

아이도 굉장히 집중을 잘 하며 관찰하네요~

저는 옆에서 색깔과 크기를 반복해서 말해주고

특징이 같은 다른 사물들도 빗대어 가며 설명해 줍니다.

                                    

괜찮아요.

다시 하면 되죠!

컵 쌓기를 하다가 실패해 무너지기도 하고

                                    

참 잘했어요!

다시 도전해 성공하기도 합니다.

 

아기 책을 보고 별안간 엄마가 감동받아버린 글귀입니다..😅

 

저도 살면서 실패와 포기의 순간에 왔을 때

누군가가 이런 응원의 말을 해줬다면

용기를 갖고 진취적인 삶을 살았을 것 같네요.

칭찬과 격려. 우리 아이에게 자주 해줘야지

라고 부모에게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책

시공주니어 『컵』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2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음,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돌~두 돌 전후 아기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추천드려요❤️

이 책은 아기 책을 잘 모르는 예비맘이나 초산맘들도

카페나 sns 등을 통해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시리즈의 크리스마스 버전인데요.

저도 이번에 이 시리즈를 처음으로 읽어보게 되었는데

왜 유명한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크리스마스를 아직 잘 모르는 어린 아기들에게도

추천드리는 아기 크리스마스 선물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은 보드북이라

아직 책을 찢거나 뜯어 먹으려는 아기들에게도

마음 놓고 보여줄 수 있어요!😂

가끔 보면 어떤 보드북들은 얇아서 종이들이 뜯어지며 분리되기도 하고

라운딩 처리가 날카로운 것들도 있는데

역시 베스트셀러답게 이런 부분까지도 너무 좋았어요~

표지를 넘기면 아기 이름을 써서

선물해 줄 수 있는 디테일까지 있네요ㅎㅎ

우리의 아기들만큼이나 귀엽고 예쁜 이

아기 캐릭터가 주인공입니다~

'사랑해'라는 말은 부모와 아기가 많이 하고 많이 들을수록 좋은 표현인데,

평소에 이런 감정 표현이 어려운 엄마나 아빠가 있다면

이렇게 사랑해 책을 읽어주면서 아기에게 표현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제 16개월 딸은

'방긋 웃으며 냠냠냠 먹는 너를 사랑해.'

이 부분이 나오니까 책 속의 아이처럼

접시랑 숟가락을 갖고 와서

똑같이 먹는 시늉을 하네요~🤣

너를 사랑하는 까닭은 말이야,

네가 친절하고 참을성이 많기 때문이란다.

네가 늘 밝고, 유쾌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알기 때문이란다.

물론 우리의 엄마 아빠들은 아무 조건 없이

우리 아기들을 사랑하지만~^^

책 중간에 보면 이런 식으로 아이들이 커가며 배워야 하는 것들이

사랑하는 이유들로 나와있기도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귀엽고 예쁜 우리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